1. 성서권위의 회복
성서의 권위를 교회의 권위밑에 두고 있던 로마카토릭
교회 전통에 대한 도전이다. 그들은 "교회 대회가 정경
을 결정하였기 때문에 성서가 되었다. 그러므로 교회권
위가 성서권위보다 우선한다"는 논리를 가지고 있다.
그리하여 성서의 해석권 내지는 성서를 읽는 것까지도
평신도들에게는 제한이 되었다. 이같은 결과가 교회의
경직화 내지는 성직자 주도적인 교회로 타락하게 하였다
그러나 종교개혁자들은 모든 신앙 내용을 교회의 전통
이나 교회의 권위보다 먼저 성서에 두고 있다. 교회가
결정하였기 때문에 성서가 된 것이 아니라 성서 자체의
권위가 있기 때문에 교회가 정경으로 받아들였다는 것이
다. 오직 성서위에 신앙의 표준의 근거를 두어야 한다는
주장과 함께 성서를 교인들이 자유롭게 읽을 수 있도록
개방시킨 것이 종교개혁의 근본의도요 내용이다.
존 칼빈은 "성서를 떠나서 신앙을 논하는 자들은 광난
증환자(정신병자)"라고 강하게 주장하였다.
2. 이신칭의 사상이다.
성서에 밝혀진 복음의 내용을 수납하는 믿음으로만 의
롭다(구원)함을 얻는다고 밝힌 것이다. 죄인으로서 하나
님과 불화한 인간이 하나님과 화해되는 것은 오직 믿음
으로 가능하다는 주장이다. 이같은 복음의 본질이 성서
의 기본 핵심이라는 것이다. 이같은 주장과 발상은 성서
에 근거를 둔 구원관이며, 동시에 구원에 있어서 인간의
노력, 즉 공적 사상을 배제하는 내용인 것이다.
3. 만인제사장 사상이다.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는 모든 개인 개인은 복음을 믿
고 회개하므로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다는 사상이다. 속죄의 근거도 철저하게 하나님과 나
사이에서 구원자(중보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가능
하다는 것이다. 이런 주장은 그동안 신부들이 속죄의 권
한을 가진 것처럼 오도되는 경향에 대한 도전인 것이다.
즉 교황과 감독을 중심한 사제직에 대한 거부인 것이다.
성직자들의 타락과 인간중심주의적인 사상으로 오염된
로마카토릭 교회에 대한 이상과 같은 도전의 사상은 완
전한 개혁의지의 도전이었다. 1000여년 동안 버티어 온
교회의 뿌리를 흔들어버린 하나님의 채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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