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을 구해준 고마움을 모르는 사람들

  조회수 : 130    / 등록일 :    / 출처(저자) : 한국컴퓨터선교회모음


제목: 생명을 구해 준 고마움을 모르는 사람들

일리노이 주 이반스턴에 있는 노스웨스턴 대학은 여러해 동안 그곳의 ?학생들 중에서 인명 구조 선원으로 자원할 사람을 공모해서 유명해졌다. ?1860년 9월 8일 승객들로 가득찬 증기선인 레이디 엘진 호가 미시간 호 ?해변에서 침몰 하였다. 해변가로 모여 든 학생들 중 에드워드 W. 스펜서는 ?성서 대학에 다니는 학생인데 그는 한 잔해에 매달려 있던 여인을 보았다. ?그는 곧 그의 코트를 벗어 던지고 험한 파도에 뛰어들어 수영을 하여 ?그녀를 안전하게 구조하였다. 젊은 스펜서는 그날 16번이나 그 사나운 ?파도에 용감히 맞서 17 명의 사람을 구조했다. 그리고 나서 그는 지칠대로 ?지쳐 헛소리를 하며 쓰러지고 말았다. 네드 스펜서는 얼마후 어느 정도 ?회복했지만 그날의 지나친 과로로 완전히 해복하지 못하였다. 결국 그는 ?건강을 해쳐 희망했던 성직자가 되지 못하였다. 그는 자신의 생활을 통하여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보여 준 것이다. 그는 81세의 나이로 캘리포니아에서 ?죽었다. 그러나 죽음이 알려지자 한 신문에서는 구조된 이들 열 일곱 명의 ?사람들 중 단 한 사람도 그에게 감사하러 오지 않았다고 기술하였다.
-아킬라 웨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