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감동케 하고야 마는 온유
(마태5:5)
아탈리아의 신학자이며, 철학자 또는 성인으로 알려지는 토마스. ?아투이나스느, 그 신앙 입장이 그리스도교적 아리스토텔레스 주의였기 ?때문에, 당시 열렬한 아우구스티누스파였고 수도회 반대자였던 빠리 대주교 ?에띠엔느 당비에에 의해 토마스의 주의는 철저히 금지되리라는 풍문이 ?떠돌았다. 이것은 마침내 1270년 말 강림절 공개 토론회에서 판결이 ?내려지기로 되었다. 드디어 그날은 오고야 말았다. 대주교와 대학의 ?교수들 그리고 학생들이 모인 가운데, 긴장에 찬 토론은 시작되었다. ?대주교편의 연사는 프란제꼬히 학교장인 페컴(Peckham, John)이었다. ?그리고 사면 팔방에서 쏟아져 나오는 공격과 난문에 대하여 태연 자약하게 ?논전을 편 것은, 역시 투사 토마스. 아쿠이나스 그 사람이었다. 공격마다 ?보기 좋게 반증하는 토마스에 대하여 초조해진 페컴은 드디어 오만한 ?태도로 대했으나, 토마스는 끝내 신사적인 예의를 잃지 않았다. 뒤에 ?페컴은 당시를 회상하면서 "그는 온유하고, 또 예의 바르게 답변하였다"고 ?술회치 않을 수 없었으니, 온유에 의해 감동되고야 말았던 것이다. ?주님은 온유는 땅을 차지할 것을 말씀 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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