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소와 성실을 주로할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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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검소와 성실을 주로할 학생

일체하에 있는 한국민의 해방을 위해 진력함으로써 한국인의 벗으로 ?알려지게된 카나다의 의료 선교사 스코필드 박사는, 3 .1 운동 후 한국을 ?떠났다가 해방된 후,1958년 정부 초청으로 내한하게 되었다. 그는 ?자원하여 서울 대학교 수윗과 대학에서 수의 병리학을 교수하게 되었는데, ?3 년 후 그는 다음과 같은 말을 토로한 바 있다.
"3년전에 한국에 돌아왔을 때, 나는 학생들이 구두닦이 아이에게 구두를 ?손질시키고 있는 것이라든가, 강의시간에 지각하는 것, 더구나 정당한 ?이유없이 결석하는 것 등등의 성실하지 못한 학생 태도를 더러 보았다. ?이러한 일을 목격하였을 때의 나의 놀라움과 불쾌함은 참으로 여간한 것이 ?아니었다"라고. 그도 그럴 것이, 그는 대학 교수의 아들이면서도 고학을 ?하여 공부했기 때문이다. 그것도 지독히 고생하면서 했던 것으로, 그의 ?전기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는 것이다.
"여름 방학동안은 부지런히 일을 해서 학비를 모았다.
나의 생활 수준은 어려운 중에서도 매년 조금씩 올라갔다.
나는 처음에는 버터 125그람을 샀고, 그리고 처음에는 토른토시에 있는 ?제일 하급의 음식점에서 10센트짜리 식사를 사 먹었다"가 그것이다.
이렇듯 검소와 성실로써 학업을 닦든 사람이니 그럴 법도 한 일이다.
실로 가난한 나라의 학생들이, 호화로운 생활만 탐하면서 공부 한다는 것은, ?학문을 구하는 자의 태도랄 수 없는 것이다.
검소와 성실을 먼저 배워야 한다. ? - 이 장 낙 <한국인의 벗스코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