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자살을 유도한 어머니의 몰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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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들의 자살을 유도한 어머니의 몰이해

미국 샌디에고의 으리으리한 집에 한국 전쟁에 참전했던 아들로부터 ?전화가 걸려왔다. '엄마, 집에 돌아왔어요. 그런데 몹시 다친 친구 ?하나를 데려왔어요. 그는 한 눈에, 한 팔에 다리도 하나밖에 없구요, 집도 ?없어요'. '잘했다. 당분간 우리와 같이 살자꾸나.' '엄마, 늘 같이 살고 ?싶어요'. '그래라, 1년쯤 함께 살자꾸나' 라고 억지로 어머니는 대답했다. ?'엄마, 나는 그 친구와 늘 같이 살고 싶어요. 그 친구는 불쌍해요'라고 ?다시 재촉하자 성급한 어머니는 '얘야, 너무 감상적이구나. 얼마 후면 그는 ?네 짐이 될거야' 라고 말했다. 그때 전화가 끊어졌고 며칠 후 아들이 ?샌디에고 호텔 12층에서 떨어져 자살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아들의 ?시체가 도착하여 자세히 보니 외눈에 외팔에 외다리였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