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 열심 마음 정성
제목 : <예화> 펌프 질은 내가 할 수 있으니
자료원 : KCM모음 한경직목사 설교집
참고 성경본문 : 요 9:4; 롬 12:11; 고전 15:58
한경직 목사가 신의주에 전도사로 갔을 때이다. 그 교회에 최반석 권
사님이라는 분이 있었는데 환갑이 넘었으나 건강하여서 교회일을 열심히
하였다. 이 권사님은 교회 일을 어찌나열심히 하시는지 어느 집이건 심
방을 마치면 그저 "안녕히 계세요"하고는 뒤도 안돌아보고 사라졌다. 까
닭인즉, 돌아보면 또"편안히 가세요. 편안히 가세요"하며 이야기가 길어
져 다른 집의심방이 늦어지기 때문에 얼른 인사만 하고는 다른 집으로
간다는것이었다.
또 신의주에서 제2 예배당을 지을 때에 어떤 가난한 노인은 예배당 처
음 지을 때부터 끝마칠 때까지 늘 나오서 펌프로 물을 길어 주었다. 그
노인은 "나야 뭐 나이가 많아서 다른 일은 할 수 없고, 돈이 없어서 연
보도 못하나 정성을 다하기는 해야겠고 마침 폄프 질은 내가 할 수 있으
니 죽는 날까지 이 예배당 다 지을 때까지 물을 푸겠습니다"라고 결심했
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