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성수주일
일본 센다이시에 사또요에라는 장로가 있었는데, 일본 기독교단의 ?재무부장이기도 했다. 그는 센다이시에 음식점을 냈는데, 문 앞에는 ?<금주의 집>이라는 간판을 내어 걸었다. 또 거기에는 가지고 오는 술도 ?금합니다" 라고 단서를 써 놓았다. 그리고 주일이면 <성일 휴업>이란 ?패말도 내다 붙이고, 온 종일 예배와 주의 일에만 전력했다. 사람들은 ?처음엔 그 음식점이 망할 것이라고 수근거렸다. 그러나 날이 갈수록 그 ?음식점은 번창해 갔다. 나중에는 지점을 열두곳에 내기까지 했다. 점점
신용을 얻어 전국 식육조합의 조합자에 피선되었다. 재산은 늘어 목장도 ?가졌다. 주의 말씀대로 사는 생활은 사람의 생가기에 반해서 놀라운 결과가 ?나타나는 것이다 (히10:25).
- 김관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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