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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의생애>-말씀대로 말씀대로
조회수 : 381 / 등록일 : / 출처(저자) :
황석용목사 사랑하는교회
저는 만우절에 대한 재미있는 추억이 둘 있습니다. 하나는 최근의 ?것으로 저희 교회 청년에게 지난 4.1 속은 것이고 다른 하나는 제가 ?국민학교 다닐 때 선생님에게 속은 것입니다.
지난 4.1일에 한 청년으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갑자기 집안 사정으로 ?시골로 내려가게 되었는데 시간이 없어 인사도 못하고 전화로만 인사를 ?하고 떠나야 하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서운한 마음이 있었지만 집안 ?사정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어쩔 수 없다는 생각에 거기 가서도 신앙생활을 ?잘하라는 이야기를 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막 전화를 끊으려는 순간에 그 ?청년이 이런 말을 하였습니다. "목사님 속으셨죠?" 그 때까지도 영문을 ?몰라 어리둥절하고 있는 저를 향해서 그 청년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목사님 오늘이 만우절이라는 것 모르셨어요?" 그 순간 어이가 없기도 하고 ?우습기도 해서 그만 웃어버리고 말았습니다.
또 하나는 제가 국민학교 5학년 때의 일입니다. 그날 따라 제법 일찍
등교를 했는데 숙직을 하시던 선생님이 저를 보고는 '오늘 공부를 하지 ?않으니 집으로 돌아가라는 것'이였습니다. 저는 선생님께서 하시는 ?말씀이어서 아무런 의심 없이 그 이야기대로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나중에야 선생님께서 저를 놀리신 것을 알고는 선생님도 속이는 구나 하는 ?생각에 못내 서운해 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 사건은 선생님도 속일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하는 사건이 되어서 그 뒤로는 선생님께서 어떤 ?이야기를 하시든지 그 이야기가 사실인지 아닌지를 먼저 살피고 나서야 ?행동을 하는 버릇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선생님도
그렇습니다. 선생님도 속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선생님만 속일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저도 속일 수 있고 여러분들도 속일 수 있습니다.
아니 우리 모두는 속일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달리 이야기하면 우리 모두는 속을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될 ?것입니다. 아니 가능성만을 지닌 것이 아니라 우리들은 실제로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하면서 살아갑니다.
따라서 우리 모두는 속고 속이면서 삶을 살아 가고 있는 것입니다. 아마 ?길을 걸어가는 사람을 붙잡고 당신은 한 번도 거짓말은 한 적이 없습니까? ?묻는 다면 모두다 고개를 흔들고 지나갈 것입니다. 아니 이런 질문을 하는 ?것이 이상하게 받아질 정도로 우리들은 거짓말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그만큼 우리 주변에는 속이는 사람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래서 누가 ?어떤 이야기를 하면 한 번쯤 그 이야기의 진의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버릇이 생기게 될 정도가 되었습니다.
사실 우리는 정도에 차이는 있겠지만 모두가 다 거짓말쟁이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때때로 일년 365일을 만우절 인양 매일 거짓을 말하며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보면서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하고 말하기도 하지만 ?실은 나도 거짓말을 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부인하지는 못할 것입니다. ?때때로 신문지상에 사기꾼들의 이야기가 오르내리면 어쩌면 그럴 수 있지 ?라고 이야기를 하지만 사실은 우리들도 드러나지 않아서 그렇지 사기꾼적인 ?요소들을 가득 안고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라는 것을 부인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여러분들에게 한번 묻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살아오셨습니까? 거짓을 말하는 사람들로 살아오셨습니까? 아니면 거짓에
대해 비판을 하는 사람으로 살아오셨습니까? 아마 우리 모두는 때로는
거짓말쟁이로 때로는 거짓을 비방하는 사람으로 삶을 살아왔을 것입니다. ?때로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거짓을 말하기도 하고 때로는 내 자신에게 ?마져 거짓말을 하면서 살기도 합니다. 이렇게 거짓에 익숙해져 있는
우리들은 하나님에게도 스스럼없이 거짓을 말하기도 합니다.
이처럼 우리는 너나 할 것 없이 모두 거짓말쟁이들입니다. 사람에게 대해서 ?나에게 대해서 하나님에 대해서 거짓말쟁이들입니다.
거짓말을 하지 않는 분
그런데 여러분 이런 우리들과 대조되는 분이 계십니다. 그분은 거짓말
하고는 상관이 없는 분이십니다. 그분은 아직 한번도 거짓말을 해 본 ?경험이 없는 그런 분이 십니다. 아니 앞으로도 거짓말은 절대로 하시지 ?않으실 것입니다. 그분이 누구이겠습니까? 그렇습니다.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아직 한번도 거짓에 대한 경험이 없으신 분이십니다. 또 앞으로도 ?거짓을 말씀하시지 않으실 분이십니다. 그래서 성경의 저자들은 이런 ?하나님을 향해 미쁘신 하나님이라 부릅니다. 미쁘다는 말이 무슨 뜻입니까? ?그렇습니다. 믿음직하다는 뜻입니다. 신실하다는 뜻입니다. 거짓을 ?말씀하시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고전 1:9] "너희를 불러 그의 아들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로 더불어 ?교제케 하시는 하나님은 미쁘시도다" 고 말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