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룬트 빅의 아내

  조회수 : 162    / 등록일 :    / 출처(저자) : 한국컴퓨터선교회


제목: 그룬트빅의 아내 (잠 31:10-31)

1826년, 도이취의 성직자 안스가르 (Ansgar 801.9.9-865.2.3) 천년기념제 ?가 성대히 거행되게 되었다. 안스가르는 덴마르크에 처음으로 그리스도교를 ?전한 사람으로 <북구의 사도>로 불리우는 사람이었다. 덴마르크 부흥의 ?공로자가 된 그룬트빅 목사도 자기 교회에서 이 기념을 성대히 지키려고 ?준비하였으며, <하롤드 왕과 안스가르>라는 장편 시를 출판함과 동시에 ?<축복의 날>이라는 자작의 찬송가 3편을 함께 발표하여, 교회에서 기념식에 ?부르도록 했다. 그와 사이가 좋지 않은 술란드 목사감 클라우센은 그것을 ?알고, 전 교회에 명령하여 "찬송가 책에 있는 것 이외의 것은 절대로 ?부르지 말라" 고 엄명했다. 이에 대하여는 교직자간에 말이 많았는데, 그중 ?크게 놀란 이는 그룬트빅이었다. 그는 드디어 사직원을 냈다. "만일 ?교인들이 내가 지은 찬송가를 부르지 못할 것이라면, 내가 지어하는 설교도 ?들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라고 하여 그 직에서 물러 났던 것이다. 때는 ?1826년 6월 이었다. 40을 지나 50이 가까와 오는 나이로써, 또 많은 가족을 ?가진 그룬트빅에 있어서는 비장한 결단이 아닐 수 없었다. 그의 친우들은 ?앞으로의 닥쳐올 고난과 근심을 말하여 주어, 그것을 중지 시키려고 무던히 ?애썼다. 아닌게 아니라, 앞으로의 생활 문제도 큰 일이었다. 그러나 ?그의 어진 부인 엘리사베스.부리카는 결코 용기를 잃지 않았을 뿐 아니라, ?남편을 잘 위로하고 격려하여, 그로 용기를 잃지 않게 했다. "당신이 ?걱정하는 것이 무엇인지, 저는 잘 알고 있어요. 당신은 아내와 아이들 ?때문에 걱정하고 있어요. 그러나 우리를 주께 맡겨 버리세요. 그리고 ?우리 주님이 당신께 명하시는 대로 충성을 다 하세요. 그는 우리에게 ?먹을 것을 주실 방도가 무엇임을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라고. 그의 이 ?격려와 위로는 헛되지 않았다. 그룬트빅은 <신학 월보>을 발행하게 되고, ?뒤에는 덴마르크 부흥의 은인으로도 될 수 있었던 것이다. 어려운 일을 ?당한 때, 남편을 격려 위로 할 줄 아는 아내, 그는 참으로 어진 아내인 ?것이다. 한정협회편 <그룬트빅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