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이 주는 것

  조회수 : 132    / 등록일 :    / 출처(저자) : 한국컴퓨터선교회


얼마 전의 일이다. 35세의 여성이 자살을 하였다. 이 여인을 잘 르는 사
람들은 이 여인에게도 다른 사람들처럼 위로와 사회적인 지위 그리고 안식 ?같은 것이 있을것이라고 믿을 것이다. 그러나 이 여인은 어려서부터 지
금껏 항상 따라다니는 고독이라는 것에 대해서 불평이 대단했다.
죽기 얼마 전, 여인은 자신의 존재의 무의미를 한탄하면서 자신의 삶을 ?"허무, 그 자체"라고 했다.
우리는 누구나 할 것 없이 모태에서 태어날 때
부터 혼자이다.
그리고 이 세상을 하직할 때에도 혼자 간다. 즉 고독이다.
누구에게나 있는 이 고독감을 괴로운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위의 여인처
럼 존재의 의미를 깨닫지 못하게 된다. 사람은 사물을 판단할 때 객관적이
기 보다는 주로 주관적인 경향에 흐르기 쉽다. 그래서 때로는 오류를 범하
게 된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여러 가지 느낌을 주셨다. 고독을 음미할 줄 ?아는 능력도 주셨다. 고독을 즐기는 사람을 흔히는 낭만적이라고 한다. ?고독한 순간을 하나님께 드릴 수는 없을까? 고독 속에는 희망도 있을 수 ?있고 절망도 있을 수 있다. 기쁨도 있고, 슬픔도 있다. 물론 우리는 기쁨을 ?택해야 하겠다.

예수님은 지극한 고독의 상태에 있을 때 제자들에게 깨어 기도하라고 ?하시고 자신도 땅에 엎드려 기도하셨다.(막 14:35 참조).
우리도 고독의 의미를 깨달을 수 있는 지혜를 달라고 기도하되 근심
에 쌓여 아무것도 이루지 못하는 삶이 되어서는 안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