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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격려로 소설 당선한 미우라
조회수 : 89 / 등록일 : / 출처(저자) : 한국컴퓨터선교회
제목: 남편의 격려로 소설 당선한 미우라 1962년 미우라 아야꼬가 소설 부문의 현상 모집을 우연히 아사히 ?신문에서 보았을 때 그 광고가 자신과는 무관한 것으로 생각하였다. ?그녀는 소설이라고는 써 본 적이 없었을 뿐 아니라 기성 작가들과 겨뤄야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생각이 머리에서 떠나질 않자 잠자리에 든 ?그녀는 만약 내가 소설을 쓴다면 이런 내용을 써야되겠다 라고 윤곽을 ?잡아 보았다. 그 다음날 그녀는 남편의 의견을 물었다. 남편은 '써도 ?좋은데 먼저 기도부터 하시오'라고 말했던 것이다. 남편의 격려의 한마디 때문에 그녀는 '빙점'을 써서 당당히 1등의 영예를 차지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