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겸손했던 허드슨 테일러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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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너무나 겸손했던 허드슨 테일러 부인

상하이에 살던 두 명의 여신도가 어느 날 선교사 허드슨 테일러의 대화를
나누었다. 그러다가 그들은 테일어 선교사가 자신의 일한 업적때문에 교만
해진 적이 있었는가를 테일러 선교사에게 묻기로 했다. 그래서 부인은 테일
러 선교사에게 그 질문을 했다. 그는 놀라면서 "어떤 업적에 대한 교만을
말하는 것이요 나는 내가 어떤 일을 해놓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라고 오히
려 물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