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엔 왜 달걀??
금년 부활절을 맞이해서 영국 구세군이 개발도상국 빈민을 도울 목적으로 ‘닭 사주기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들은 인터넷과 전화로 닭 구매 신청을 받은 후, 구매자의 이름으로 개도국 빈민들에게 닭을 전달할 예정이다.
부활절, 즉 이스터(Easter)는 이교도 여신 아스타르테(Astarte)에서 따온 이름으로, 우리 주님의 부활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오늘날 개신교도들이 지키는 부활절은 로마카톨릭이 이교도들을 회유하기 위해 제정한 절기이다. 그들이 오색으로 꽃단장해 선물하는 부활절 달걀은, 하늘에서 거대한 알이 유프라테스 강에 떨어져 그 알에서 아스타르테 여신이 나왔다는 바빌론 신비종교의 신화를 로마카톨릭이 그리스도의 부활의 상징으로 삼음으로써 비롯된 것이었다. 오늘날의 기독교는 바로 이 거짓 전통을 답습하여 양계장 주인들의 돈주머니만 채워주고 있는 것이다.
영국 구세군은 이런 비성경적인 부활절 달걀 전통을 이용해 빈민 구제 사업을 전개한다. 가난한 사람들을 돕겠다는데 비난할 사람은 아무도 없지만, 어느 나라 구세군이더라도 그들의 이름에 걸맞는 일을 해야 한다. Salvation Army는 ‘구원군,’ 즉 구원하는 군대이다. 그러나 부활절 달걀이 부화한 것 같은 닭으로는 단 한 생명도 지옥의 형벌에서 구원할 수가 없다. 부화된 닭을 팔든 공짜로 주든, 그것은 양계업자들이나 세상 자선 사업가들이 할 일이다. Salvation Army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복음(the Gospel of Salvation)’을 전해서 잃어버린 혼들을 주님께 이겨와야 ‘구세군’이다. 죄인들의 ‘구세주’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은 ‘구세군’ 아니라 그 어떤 이들에 의해서도 오용되거나 더럽혀지지 말아야 한다. 구세군의 초대 사령관이었던 윌리엄 부스 목사의 초심이 현대의 구세군에게도 변함없이 유지되어야 할 것이다.
다음은 성경대로믿는 사람들 1993년 1월호에서 발췌
이교도에게서 유래한 ‘부활절’과 색칠한 달걀
1. 이스터 - 하늘의 여왕 아스타르테
이제 이스터(Easter-부활절)에 대해 살펴 보도록 하자. “이스터”라는 단어 자체가 어디서부터 유래한 것인지를 보면, 그것은 기독교에서 온 말이 아니라 갈대아에서 기원한 말이다. 하늘의 여왕 벨티스(Beltis)의 명칭 중 하나인 아스타르테(Astarte)를 니느웨 사람들이 발음한 것은 이슈타르(Ishtar)였는데, 이것이 우리가 지금 말하는 이스터가 된 것이다. 벨(Bel)과 아스타르테의 숭배는 매우 일찌기 드루이드교도들과 함께 브리톤으로 왔다. 어떤 이들은 이들에 대한 숭배가 기독교가 시작되기 수 세기 전에 주석을 얻으러 콘월로 왔던 페니키아인들에 의해 이 땅에 유입된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페니키아인들이 한번도 발을 들여놓지 않은 섬지역에서도 그와 같은 숭배가 발견되고 있는 것이다.
5월의 첫날을 연감에서 벨테인(Beltane)이라고 부르는 것은 벨(Bel)에서 따온 말이다. 오늘날까지 영국에 남아 있는 풍속을 통해서 벨, 또는 몰록(모두 같은 신을 일컫는 말이다)의 숭배가 영국의 북부지역에서 고스란히 전래되어 온 것을 볼 수 있다. 영국의 고대 풍속을 연구한 존스코트(John Scott)는 그의 저서 <기록과 의문, Notes ans Queries>에서 다음과 같이 말한다. “퍼드샤이어의 고(故) 레이디 베어드(Baird)가 내게 말해 주기를 해마다 벨테인(5월 1일)에는 크리프 근방의 그녀의 사유지에 수많은 남자와 여자들이 고대 드루이드교도들이 원형으로 배치한 바위에 모여든다고 한다. 원의 중앙에 불을 지피고 각 사람은 양치기의 모자에 오트케익 조각을 담는다. 그리고 모두 앉아서 눈을 감고 그 모자에서 한 조각씩 꺼낸다. 그 중 한 조각에는 미리 검은 칠이 칠해져 있는데 그 조각을 집는 사람은 원의 중앙에 있는 불을 통과해서 뛰어 넘은 뒤 벌금을 물어야 한다. 이것은 사실 고대 바알 숭배의 한 모습이며, 불을 뛰어 넘는 사람은 원래 제물로 희생되었었다. 벌금을 물게 함으로써 그 사람의 생명을 구해 주는 셈인 것이다.” 이처럼 브리튼에서 바알 숭배가 이루어지고 있다면 바알의 배우자인 아스타르테가 영국인의 선조들에 의해 숭배되었다고 말할 수 있다. 니느웨어서는 이슈타르로 불렸던 이 “아스타르테”의 이름에서 오늘날의 부활절이 “이스터”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된 것이다.
교회사에서 3,4세기에 이스터라는 이름 아래 행해졌던 축제는 현재 로마 카톨릭에서 지키는 부활절과는 상당히 다른 모습이었고, 당시에 그 축제의 이름은 이스터가 아니라 파스카 즉 “유월절”(Pasch, or the passover)이었다. 그 축제가 그러한 이름으로 불린 것은 예수께서 처형되신 날이 유대인의 유월절이었기 때문인데, 2세기 말 터툴리안의 때 그 날짜는 3월 23일이었다. 당시에 그 축제는 우상숭배적이지 않았으며, 더우기 그 전에 사순절(Lent)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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