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가지 중요한 명령

  조회수 : 785    / 등록일 :    / 출처(저자) : 박조준목사 갈보리교회



지난 주일에는 사람이 정말 원하고 있고 필요한 것이 자유인데 참 자유는 ?죄에서부터의 자유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죄에서 자유를 얻으려면 ?성령 안에서 성령을 좇아 행하고 성령의 인도를 받고, 성령의 열매를 ?맺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성령의 열매는 그리스도인으로서 바른 삶을 사는 데 필요한 인격적인 ?형상이라고 말씀드릴 수가 있습니다. 이제 그리스도의 인격을 닮은 생활을 ?하려면 어떻게 살아서 그것을 우리 삶의 열매로 맺어야 할 것을 여기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우리에게 두 가지 중요한 명령을 하고 ?있습니다.

1. "짐을 서로 지라" 했습니다.
오늘 주신 말씀 1절 이하를 보세요.
"형제들아 사람이 만일 무슨 범죄한 일이 드러나거든 신령한 너희는 ?온유한 심령으로 그러한 자를 바로 잡고 네 자신을 돌아보아 너도 시험을 ?받을까 두려워하라 너희가 서로 짐을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 고 했습니다.
"짐을 서로 지라"는 말은 오늘 주신 말씀에서 "주변에 있는 형제가 ?잘못을 범하게 될 때" 짐을 서로 지라는 말입니다. "우리 주변에 있는 ?믿음의 형제가 잘못된 일을 저질렀을 때 그래서 마음이 아파서 그의 삶이 ?영적인 침체 속에 빠지게 될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됩니까?"라는 질문을 ?던지면서 그 대답을 합니다. "형제들아 사람이 무슨 범죄한 일이 ?드러나거든"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신령한 너희는" 남의 잘못된 ?것을 바로잡기 위해서 나 자신이 신령한 인격자가 되어야 하는 것을 지난 ?시간 말씀드렸습니다. 신령한 사람만이 다른 사람을 바로잡아 올바른 ?자리에 세워 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주신 말씀에 "온유한 심령으로 그러한 자를 바로잡고 네 ?자신을 돌아보아 너도 시험을 받을까 두려워하라" 했습니다.

사도 바울은 우리 주변의 잘못된 사람들을 바로잡는 데 있어서 우리와 ?다른 행동을 하고 있는 잘못된 행동의 사람들을 경계하고 있습니다. 3절 ?이하의 말씀을 보세요.
"만일 누가 아무것도 되지 못하고 핀 줄로 생각하면 스스로 속임이라 ?각각 자기의 일을 살피라 그리하면 자랑할 것이 자기에게만 있고 남에게는 ?있지 아니하리니 각각 자기의 짐을 질 것임이니라" 했습니다.

그러면 그 당시 그들 주변에 잘못된 일을 하는 사람들이 어떤 것이 ?있었습니까? 잘못된 신앙을 주입시키고 있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다시 ?말하면 율법주의자들이 있었습니다. 율법주의자와 그리스도인의 차이가 ?무엇입니까?
율법주의자들은 주변의 형제가 잘못을 저질렀을 때 그 잘못이 천하에 ?알려지고 그래서 그가 합당한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복음적인 그리스도인들은 잘못을 드러내는 것이 목적이 아니고 그가 다시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도록, 그래서 하나님을 다시 바라보고 올바른 ?신앙생활의 길을 걸어갈 수 있도록 바로 잡는 것이 그 목적이었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징계라는 말로 표현이 되었습니다.

여러분, 징계와 처벌은 다릅니다. 징계는 그 목적이 과거가 아닌 미래에 ?있습니다. 지난날의 잘못된 것을 바로잡아 앞으로 어떤 삶을 살게 하느냐 ?하는 데 더 커다란 관심을 가지고 돕는 것이 징계입니다. 하나님은 그런 ?목적에서 우리를 징계하십니다. 교회는 그런 목적에서 교회 안에서 잘못을 ?범하는 사람이 있을 때 징계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처벌은 그 목적이 완전히 다릅니다. 처벌은 단순히 그 잘못을 ?만인 앞에 알리고 드러내는 데 있습니다. 율법주의자들이 잘못된 그리스도
인으 다루는 것은 처벌이었고, 그리스도인들이 잘못된 사람을 다루는 ?목적은 징계였습니다.

그러므로 율법주의자들은 잘못된 형제에게 대해서 경계하는 태도를 ?가지고 대했습니다. 그러나 신령한 그리스도인들은 온유한 태도로 그들을 ?대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자식이 잘못했을 때 부모가 자식을 다룰 때도 ?그냥 자기의 자제력을 상실하고 성질 그대로 나타내면 그것은 온유한 것이 ?아닙니다. 성경에서 말씀하는 온유는 언제나 자기 속에서 일어나는 ?감정이나 힘을 잘 통제하고 절제해서 다스리는 덕성을 말합니다. 우리는 ?어디까지나 온유한 태도로 형제의 잘못을 바로잡아야 합니다.

이 '바로잡는다'는 말은 본래 어부들이 쓰던 말이었습니다. 고기를 잡을 ?때 쓰는 그물을 얼마동안 쓰다 보면 낡아서 꿰매야 합니다. 그럴 때 그물을 ?수선해서 다시 쓰게 하는 것을 '바로잡는다'는 말을 썼습니다. 그러므로 ?여기서 바로잡는다는 것은 그 사람의 잘못을 고치고 영적인 기능을 제대로 ?발휘해서 하나님 앞에서 다시 생산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그 사람을 ?돕는 것을 말합니다.
형제가 잘못을 범했을 때 율법주의자들을 지배하고 있는 것은 육신입니다 ?육신이 지배하고 있다는 말은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