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는 성경 중에 유명한 책 중의 하나인 욥기를 읽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욥기 하면 그 주제를 고통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욥기를 자세히 ?읽어보면 욥은 신앙적으로 그 시대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간증을 남겼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많은 재물에 대한 선한 청지기로 서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욥은 훌륭한 가장으로서의 책임도 잘 감당했습니다. 그 내용이 ?욥기 1장 1-5절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욥에게 시련의 순간이 다가왔습니다. 오늘 주신 말씀 6절 ?이하에 언급되어 있는 사건은 사실 욥이 경험한 것이 아니라 욥의 인생무대 ?뒤에서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욥은 방금 잔치를 끝냈습니다. 그리고 그 ?자녀들에게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을 경외하며 삶을 살아가는 도리에 대해서 ?가르쳤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 무대가 바뀌어서 하나님과 사단의 대화가 나옵니다.
여러분, 우리는 우리의 일상적인 삶의 무대 저편에서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엄청난 사실이 벌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살아야 합니다.
6절 말씀을 보세요. "하루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와서 여호와 앞에 섰고 ?사단도 그들 가운데 왔는지라" 성경에서 천사들을 표현할 때 '하나님의 ?아들들'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들 가운데 사단도 왔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단은 타락한 천사인데 무저갱속에 감금되어 활동하지 못하는 ?천사들도 있고, 놓여서 활동하는 천사도 있습니다. 사단이란 말은 참소자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단이 하나님의 적은 아닙니다. 사단은 ?감히 하나님의 적이 될 수 없는 존재입니다. 오늘 주신 말씀 7절에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서 왔느냐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땅에 두루 돌아 여기 저기 다녀왔나이다" 여기 저기 두루 ?돌아다녔다는 것이 바로 사단의 활동 중 하나를 표시하는 말입니다. ?베드로전서 5장 8절에도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라고 말씀했습니다.
사단은 여기저기 두루 돌아다니면서 영적으로 깊은 잠에 빠진 사람들을 ?찾아다닙니다. 우리가 조그만 틈만 보여도 우리의 영혼을 파괴하고 인격을 ?무너뜨리고 우리의 삶을 망가뜨리기 위해서 사단은 공격해 온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오늘 주신 말씀대로 사단의 활동은 철저하게 하나님의 허락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사단은 우리 믿는 사람의 적이지 ?하나님의 적은 아닙니다. 하나님이 허용하셨기 때문에 사단의 활동이 ?가능한 것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이 사단의 활동을 허용하셨기 때문에 ?하나님이 끝내십니다. 이 사실을 우리는 욥기에서 보게 됩니다. 그러면 ?욥의 주제가 무엇입니까?
오늘 주신 말씀 중에 욥기 1장 8절을 보십시오.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종 욥을 유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가 세상에 ?없느니라" 이때 사단이 뭐랬어요? 9절 말씀에 보세요.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욥이 어찌 까닭없이 하나님을 경외 ?하리이까" 이것이 욥기의 주제입니다.
"욥이 어찌 까닭없이 하나님을 경외하겠습니까? 재산 많지요. 자녀들 ?훌륭하지요. 많은 사람에게 존경받지요, 팔자 좋아서 하나님 믿는 거지요" ?오늘 우리는 이와 비슷한 말을 듣지 않습니까? "예수 믿는 거야 여유있는 ?사람들의 놀림이지요"라고 말입니다.
우리가 왜 하나님을 섬깁니까?
이것이 욥기의 주제입니다. 고통에 대한 이유를 찾기 위해서 욥기를 ?읽으신 분은 아마 욥기를 다 읽고 나서도 대답을 발견하지 못하실 ?것입니다. 사실은 욥도 그 대답을 발견한 것이 아닙니다. "왜 내가 이런 ?고통을 당해야 하나?" "내 자녀가 하루아침에 다 떠나가는 이유가 ?무엇인가?"
이 고통에 대한 이유, 그 대답을 욥이 받은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욥은 ?고통과 씨름하면서 하나님을 믿습니다. 이것이 욥기의 보다 심오한 주제
입니다.
우리가 왜 하나님을 섬깁니까?
사단의 말을 다시 한 번 들어 보세요. "욥이 어찌 까닭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 제가 여러분에게 묻습니다. "여러분은 왜 하나님을 ?섬깁니까?" 축복받기 위해서 하나님을 믿으십니까?
오늘 우리 한국 교회 성도들의 신앙을 잘못된 길로 인도한 중요한 원인 ?가운데 하나가 소위 기복신앙입니다.
물론 하나님이 복을 주실 수 있습니다. 욥도 많은 축복을 받은 사람이
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그런 이유로 하나님을 섬깁니까? 내 사업이 ?번창하고, 내 자녀가 잘되고, 내 몸이 건강하게 지내는 이런 땅위의 이유가 ?우리가 하나님을 섬기는 가장 중요한 이유입니까? 그것이 전부입니까? ?이것이 바로 욥기의 질문입니다.
그런데 욥기의 결론은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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