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독해 주신 말씀 중 "우리가 어찌할꼬","회개하라","그의 말씀을 받는 ?사람"의 3가지 말씀에 관심을 기울여 보겠는데 그 중에 먼저 '회개'라는 ?말씀에 집중해 보겠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시고, 성령을 약속하신 ?후에 예수님의 제자 몇몇이 예루살렘의 교회에서 기도하는 도중에 성령을 ?받았고, 수석 제자의 자리를 상실했던 베드로가 일어나서 예수님의 부활과 ?메시야의 증거에 대한 말슴을 통해 증거했습니다.
"당신들이 십자가에 못 박은 사람이 메시아다." 이때 외친 말이 "우리가 ?어찌할꼬"라고 한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우리는 이렇게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우리 대한민국 온 국민들이 쏟아놓아야 할 탄식이 "우리가 어찌할꼬"라는 ?말씀이길 빕니다.
참으로 어려운 때를 지내고 있습니다.
"우리가 어찌할꼬" 온 시민들이 외쳐야 할 말씀이요, 그리고 이 외침이 ?교회를 향한, 기대에 찬 물음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어찌 하면 좋겠나. 해답을 다오." 적어도 사회가 교회를 향해 ?이렇게 물어 봐주고 교회가 이 물음에 답할 수 있는 교회가 되어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또하나 우리 스스로가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우리가 어찌하면 좋겠습
니까? 이런 어려운 상황을 어떻게 극복하면 좋겠습니까? 하나님 우리에게 ?말씀해 주소서."라는 간절한 물음을 이 말씀 속에서 물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여기에 대한 해답이 "회개하라"라는 말입니다.
"회개하여 각각 에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라"
베드로 사도가 문제의 해답은 회개에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오늘 우리들의 ?삶에 있어서도 문제의 해답은 회개에 있습니다.
그 다음 말씀이 "이 말씀을 받는 사람"이라고 돼 있는데 이 말씀을 그냥 ?귓가에 스쳐 지나가는 그냥 한 번쯤 울리고 지나가는 말씀이 아닌, 이 ?말씀을 내게 주시는 말씀으로 받는, 내게 주시는 경고로 받는 마음이 간절
합니다.
성경에 보면 복음의 첫번째 음성이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다"라는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복음을 전하기 위해 첫번째 하신 말씀이 마가복음 1장에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입니다.
그보다 먼저 벌서 4백년전 긴 세월동안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지 않는 ?이스라엘 땅에 세례 요한이 나타나 외친 첫번째 음성이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다"라는 말씀이었습니다.
오늘 말씀은 사도 베드로가 성령 받고 제일 먼저 외친 말씀인데, 이것이 ?복음의 첫번째 음성이었습니다. "회개하고, 세례받고, 죄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주신다."
이곳에 기독교의 진리가 다 들어 있습니다. 우리들에게는 분명한 믿음이 ?기초입니다. 그 다음이 회개입니다. 그 다음에 성령 받고, 주님 섬기고, ?사랑 베풀고, 이것이 바로 우리 기독교 복음의 핵심인데, 오늘 바로 읽어 ?주신 이 말씀은 복음의 핵심 되는 말씀으로 너무나도 유명한 말씀입니다.
그 다음에 바울 사도가 아테네에 가서 전한 설교 내용도 같습니다.
"알지 못한 시기에는 허물치 아니하셨거니와 이제는 어디든지 사람을 다 ?멸하여 회개하라 하셨다." 아테네라고 하는 도시가 철학의 도시라 바울 ?사도는 다분히 철학적인 설교를 했지만 그 설교의 맨 마지막 말씀도 회개
였습니다. 이렇게 생각하면 회개라는 말이 결코 기분 나쁜 말씀이 ?아닙니다.
이른 아침에 한 주일동안 경건하고 성실하게 살던 우리들에게 왜 회개하
라고 선포하느냐고 하실 분도 있겠지만, 복음의 첫번째 음성이라는 것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그 다음에 또 기억할 말씀은 우리에게는 아직도 유예된 시간이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우리에게 유예된 시간은 그리 ?많지가 않다는 것입니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다"라는 말씀은 회개하면 천국이 내게로 가까워
진다는 말씀이 아닙니다.
이미 천국이 가까웠기 때문에, 긴박한 상황이기 때문에 회개하라는 ?뜻입니다. 개인으로 봐서도 그렇습니다. 내일 일을 우리가 알 수가 없습니
다. 역사의 흐름에서도 그렇습니다. 우리 나라 역사의 흐름이 어떻게 흘러 ?갈지 아무도 알 수가 없습니다.
그저 분명히 하나 기억하는 것은 우리가 분명 긴박한 상황에 몰려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 다음에 또 하나, "난 이미 회개했다. 난 이미 천국 성별의 은혜를 ?받았다. 회개할 게 난 없다."고 생각하실 분들이 있겠지만, 다 회개하고도 ?회개 못하는 세 가지 죄가 있다고 합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죄라는 의미는 과연 무엇입니까?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하나님을 아버지로, ?그리고 무서운 심판자로 믿는 다면 적어도 신문 사회면에 나오는 그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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