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론

  조회수 : 774    / 등록일 :    / 출처(저자) : KCM모음



7. 제자의 권세

마 16:19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
라.
마 19:28 너희는 열두 보좌에 않아 이스라엘 열 두 지파를 심판하리
라.
눅 10:16 너희를 저버리는 자는 곧 나를 저버리는 것이요 나를 저버리는
자는 나 보내신 이를 저버리는 것이니라.
눅 10:19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하
는 권세를 주었으니 너희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
눅 22:30 너희로 내 나라에 있어 내 상에서 먹고 마시며 또는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 두지파를 다스리게 하려 하노라.
요 20:23 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 질 것이요 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제자들이 가진 권세는 다양하다. 그 중 특별히 복음전파를 위하여 주님
께서 제자들에게 주신 권세는 병고치는 능력, 귀신을 제어하는 능력 등이
다. 또 이와 더불어 제자들은 죄를 사하는 권세도 있으며, 천국에서는 열
두 지파를 심판할 권세를 가진다. 특별히 제자들은 천국 열쇠를 가지며,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는 권세를 가졌다. 물론 이 귀절에 대한 주
석가들의 견해는 다양하다. 천국의 열쇠는 교회가 점점 복음을 전파함으
로써 상당수의 사람들에게는 천국을 열어 주지만 상당수의 사람들에게는
천국의 문을 닫아 버리는 것을 가리킨다고 할 수 있다. 나아가서 이것은
교회의 권위를가리킨다. 또 제자들에게는 열 두 지파를 심판할 수 있는
권세를 가진다. 이는 주님께서 우리가 모든 것을 버리고 주님을 따랐다고
말할 때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이다. 여기서 열 두 지파가 문자
그대로 열 두 지파냐 ? 아니면 교회를 대표하는 것이냐? 에 대해서는 많
은 이견이 있다. 많은 학자들은 이스라엘이 복음을 거부했기 때문에 이
것은 문자적인 이스라엘로 받아들인다(바움가턴,프랜스). 그러나 필자는
반드시 이것이 이스라엘에게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는 핸드릭슨의 견해에
동의하며, 또 심판의 권세가 12 사도에게만 주어진 권한이 아니라고 주장
한다. 여기서 "심판하다"는 말의 의미는 재판관으로서 심판하는 심판의
주권은 아니다. 왜냐하면 오직 심판의 주권자는 하나님이시다. 그러므로
여기서 심판하다는 말은 "통치하다, 감독하다"(시 9:4)는 의미를 포함한
심판의 모든 절차를 보좌하는 것을 말한다.
이와 더불어 제자들은 귀신을 제어할 권세를 가지며 병고치는 능력과
죄를 사하는 권세까지 갖는다. 그러나 이 모든 권세는 자신의 개인적 영
화를 위하여서 사용할 수 없음을 명심해야 한다. 주님께서 주신 제자들의
모든 권세는 오직 복음 전파와 관련하여 사용해야 한다. 그러므로 제자들
이 복음을 전할 때 모든 원수의 능력을 제어하며, 또 누구라도 제자들을
상하게할 자가 없다.

8.제자의 권리

마 10:10 여행을 위하여 주머니나 두 벌 옷이나 신이나 지팡이를 가지
지 말라. 이는 일군이 저 먹을 것 받는 것이 마땅하니라.
눅 9:4 어느 집에 들어 가든지 거기 유하다가 거기서 떠나라.
눅 10:7 그 집에 유하며 주는 것을 먹고 마시라. 일군이 그 삯을 받는
것이 마땅하니라 이 집에서 저 집으로 옮기지 말라.
눅 10:8 너희를 영접하거든 너희 앞에 차려 놓은 것을 먹고
눅 22:30 너희로 내 나라에 있어 내 상에서 먹고 마시며 또는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 두지파를 다스리게 하려 하노라.
눅 17:10 이와 같이 너희도 명령받은 것을 다 행한 후에 이르기를 우리
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의 하여야 할 일을 한 것 뿐이니라 할지니라.

제자가 주님의 복음 사역을 하다가 그 보수를 받는 것은 당연하다. 그
러나 이 보수가 결코 부를 축적하기 위한, 즉 도에 지나치는, 많은 것임
을 성경을 말하지 않는다. 위 본문들을 잘 상고하면 한 가지 원리를 발견
할 수 있다. 그 원리는 제자는 그 의식주 생활을 보장 받을 권리가 있다
는 것이다. 왜냐하면 이스라엘은 일반적으로 여행을 할 때 갈아입을 옷
이 하나 더 필요하다. 기온 차가 심한 이스라엘에서는 밤에 덮고 자야 할
옷이 하나 더 필요한 것이다. 그러나 주님을 이것을 준비할 필요가 없다
고 하신다. 즉 자기가 유하는 집에서 이것을 제공받으라는 것이다. 이러
한 행위는 결코 신세를 지는 것이나 그 집에 피해를 주는 것이 아닌 제자
의 당연한 권리이다.
{{
. 호크마 마태복음, p. 385.
}}
게다가 주님은 결코 이집에서 저집으로 옮길 필요 없이 한 집에 유하라
하신다. 물론 이것은 더 나은 집을 위하여 옮기지 말라는 의미도 포함
한다. 그러나 이것은 말씀의 사역자인 제자들이 물질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