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정한 예배 *
- 진정한 예배란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을 듣고, 믿고, 예배에 참여하고 ?성령의 은사를 받음과 동시에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하고, 기도하고, ?신앙을 고백하고, 하나님 뜻에 순종하겠다는 진정한 믿음을 보이는 것이다. ?
제1계명과 제2계명의 요규하는 적극적인 내용은 결국 하나님에 대한 참된 ?예배이다.
이스라엘 민족은 율법에 따라 주 하나님 여호와를 경배하고, 여호와를 ?섬기기 위한 예배를 드려왔다. 그런데 예루살렘에서 드리는 성전예배는 ?제물이 중심이 된 제사의식인데 비해, 지방의 회당예배는 예언자적이며 ?윤리적 율법이었다고 한다. 기독교회의 예배는 이 두 가지 요소를 계승하고 ?있다. 그 중심이 되는 것이 '예전'과 '설교'이다. 예전의 복음주의 ?교회에서는 신약성경에 따라 세례와 주의 만찬(성찬) 이 두가지는 예수가 ?정해 준 것으로서 눈에 보이는 즉 동작으로 나타나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설교는 성경의 말씀으로 믿는 자에게나 믿지 않는 ?자에게나 구원의 역사적 사건, 그리스도의 은혜와 평화와 구원을 밝히 ?드러내는 것으로 이것이 하나님의 말씀이 된다(살전 2:13).
진정한 예배란 이처럼 하나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듣고, 믿고, 예배에 ?참여하고, 성령의 은사를 받음과 동시에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하며 기도
하고, 신앙을 고백하고, 하나님 뜻에 순종하겠다는 진정한 응답을 보이는 ?것이다(요 4:23-24).
이런 예배야말로 인간이 할 수 있는 가장 값없는 것이 된다. 또한 이것은 ?예배드리는 자를 새 사람이 되게 하여(고전5:17) 존재에의 용기를 불어넣는 ?자리가 된다. 그것은 온갖 우상을 섬기는 생활에서 벗어나 참된 주 ?하나님을 섬기는 봉사생활의 출발점이 된다. 우리는 주님의 부르심을 받아 ?교회의 주일예배에 나가 주의 축복을 받아 이 세상에 있으면서도 그 육신
으로서 주님을 섬겨야 할 이 세상에 보내심을 받는 것이다. 그럼으로써 ?일상적인 예배생활, 즉 하나님을 섬기는 생활의 기반이 마련된다. 이런 ?뜻에서 예배는 하나님을 받들어 섬기는 봉사 바로 그것이다.
다음으로 십계명의 제3계명은 주 하나님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지 말라고 ?명하고 있다. 이 '함부로'(랏샤우)을 외듯이 하나님의 이름을 시끄럽게 ?부름으로써 하나님을 강제하지 말라는 뜻이라고 한다. 혹은 하나님의 ?이름을 오용내지 남용하지 말고 옳지 못한 목적이 이용하지 못하게 한 것이 ?라고도 한다.
따라서 이 계명은 주되시는 하나님의 이름이 인격적인 책임없이 함부로 ?불리고 악용되는 것을 금지한 것이다. 이름이란 그 이름이 불리워지는 ?주체의 인격적인 현존을 뜻한다. 따라서 우리는 우리들 자신의 인격적인 ?책임을 지고 하나님을 부르고 하나님의 이름을 우러러 찬미하고 죄를 회개
하고 감사하며 기도를 드리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들의 기도이다. 따라서 기도는 하나님과 나와의 인격적인 ?대화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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