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남성화]가 가정폭력 조장한다?

  조회수 : 748    / 등록일 : 2006-10-26   / 출처(저자) : 바이블파워/2006년10월26일


하나님의 [남성화]가 가정폭력 조장한다?

하나님을 ‘그(He)’나 ‘주(Lord)’로 부르면 남자들이 용기를 얻어 그들의 아내들을 구타하게 된다며 영국 국교회의 지도자들이 경고하고 나섰다고 Daily Mail이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그들 지도자들은 교인들에게 그들이 하나님을 ‘그(He)’ 또는 ‘주(Lord)’로 언급하기 전에 재차 숙고해 볼 것을 조언했는데, 이는 그것이 가정 폭력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었다.


신문에 의하면, 감독들과 사제들을 위한 새로운 지침에서, 그들은 남성들을 부추겨 여성들을 폭력적으로 대하도록 하는 하나님의 “남성 이미지의 무비판적 사용”을 비난했으며, 또한 성직자들이 설교에서 사용하는 언어를 반드시 재고하고, 그들이 부르는 찬송가들도 검토하여 남성 강박감적인 표현들을 제거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하나님의 신성에 모독을 가하기 위해 마귀의 종들은 참으로 희한한 논리를 펴고 있다. 이것은 일종의 ‘말장난’과 같은 유치한 발상으로, 폭력으로 기우는 인간의 죄성은 깨닫지 못한 채 남성 이미지로 존재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을 인간 머릿속에서 지워버리기 위해 안달하고 있는 것이다. 성경이 하나님을 ‘그(He)’라고 부르면 하나님은 남성이신 것이며, 여기엔 재고의 여지가 없다. 남성의 이미지로 존재하시는 하나님께서 그분이 기록하신 책에 자신의 정체성을 밝히 제시해 놓으신 것을 아무도 변경하거나 취소할 수 없는 것이다.


『그분의 인격의 정확한 형상(the express image of his person)』(히 1:3)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지상에 계실 때 자신을 “인자(人子; the Son of man)”라 부르셨고(주님은 ‘인간 남성’으로 태어나셨다), 지상에서 그분을 보았던 이들은 하나님의 형상이신 주님을 남성으로 확인했다. 남성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셨으며(요 17장), 제자들에게도 그분을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our Father which art in heaven)”(마 6:9)라 부르도록 하셨다.


성경을 믿지 않는 사탄의 종들이 교회라 부르는 곳들의 지도자로 앉아서 회중을 오도하고 있는 것이다. 사탄의 종들은 성경의 권위를 부인하며, 성경이 계시하는 하나님을 부인한다. 그들은 그들의 불신앙적이고 육신적인 생각들을 교회라는 곳들에서 강요하고 있으며, 하나님의 말씀보다 인간의 말에 신뢰를 두는 어리석은 군상들은 그들의 말에 동조하며 신성모독에 참여한다. 마지막 때가 이르니 배교한 교회들에서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는 것이다. 하나님을 제멋대로 ‘창조’하고 ‘변경’하려는 마귀의 일들이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요일 5:12) 구원받지 못한 자들로 인해 버젓이 진행되고 있다는 말이다.


이 나라 교회들은 어떠한가? 이 나라도 하나님의 여성화를 주장하는 불순종의 자녀들이 교계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지도자라는 이들은 이런 비성경적인 일들에 동조하거나 말 한 마디 제대로 못한 채 끌려다니고 있다. 우리는 이런 일들을 두고 말세라고 부른다. 경건의 모양만 있고 경건의 능력은 없는 오늘날 교회들의 실상이 세상이 이미 끝에 이르렀음을 말해주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다른 나라는 몰라도 한국 교회만큼은 정신을 차려야 한다. 주님을 향한 큰 열정을 가진 그들이 진리의 지식이 없음으로 인해 주님께 거부당하고 망해서야 되겠는가! 『내 백성이 지식의 부족으로 멸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거부하였으므로 나도 또한 너를 거부하리니, 네가 나에게 제사장이 되지 못하리라.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또한 네 자녀를 잊어버리리라』(호 4:6). 교회에 몰래 들어온 ‘해성해방론 이단들’(갈 2:4, 유 4)의 말에 속지 말고 오히려 진리의 지식으로 무장하여 견고한 신약교회를 세워가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