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사랑은 이웃사랑의 출발
부부 사랑없이 가정의 화평이 있을 수 없다. 가정의 화평없이 이웃을 생각할 수 있을까 ? 하나님께서는 가정의 화평을 중요시 하고 있다. 가정은 하나님의 축복안에서 얻은 결혼의 결실에서 얻은 것이기 때문에 부부생활이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답고 영광되어야 한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사랑하였고 사랑하였기 때문에 하나 되었음을 알아야 한다. 이러한 사랑은 소중하고 귀하게 생각해야 한다. 부부간의 사랑은 감상주의가 아니다. 부부간의 사랑을 핑크빛 무드로만 생각해서는 안된다. 핑크빛 무드의 사랑은 일시적일 수 있기 때문에 오래가지 않을 수 있다. 사랑에는 고통과 헌신과 땀과 피가 섞여있다. 이러한 사랑이야 말로 진실되고 영원한 사랑이 될 수 있다. 이러한 사랑은 남을 배려할 줄 알고 이해할 줄 안다. 자기의 주장만을 내
세우지 않으며 교만하지 않고 겸손함을 자랑으로 삼는다. 아내 앞에 겸손한 남편 남편 앞에 겸손한 아내인 부부는 하나님보시기에 아름다운 사랑의 부부다. 사랑받고 싶은 욕구는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감정의 욕구이다. 사랑이 있으면 말할 수 없는 아픔과 역경도 이겨낼 수 있다. 결혼이란 남편과 아내가 서로에게 100% 헌신하고 사랑하는 것이다. 종종 사람들은 남녀가 각각 50%씩 사랑해서 100%를 만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이러한 생각은 크게 잘못된 것이다.
남편 혹은 아내와의 사랑을 방해하는 요소는 여러 가지가 있다. 종종 이기적인 목적 때문에 결혼을 하는 경우가 있다. 그리스도인의 모든 활동과 모든 일의 목적은 분명하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이다. 결혼은 신성한 것이다. 자신의 주장과 습관을 고집할 때 문제가 발생한다. 하나님 앞에 겸손하면서 아내로서 남편으로서 관계를 맺어줌을 늘 감사히 생각하고 하나님 앞에 영광 돌리는 부부생활을 하는 것이 기독교인으로서의 자세라고 생각한다.
기독교인은 존중하고 사랑하는데 방해되는 요인은 앞장서서 막아야 한다. 이방인의 사도인 바울은 사랑 없이 하는 인간의 모든 일들은 종국에 아무것도 아니라고 사랑에 대해 지적하고 있다. 결국 인간의 삶에 있어서 세 가지 중요한 것이 있는데, 그것은 믿음과 소망과 사랑이며,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라고 결론 짓고 있다. 아내와 남편이 서로를 내몸과 같이 귀하게 생각하는 것이 사랑의 살천이요 이웃사랑의 출발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유 양 근/강남대학교 부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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