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위대한 선언

  조회수 : 856    / 등록일 : 2006-10-31   / 출처(저자) : 바이블파워


가장 위대한 선언

이송오 목사

이 지상 생명은 어떤 형태로든지 끝나게 되어 있다. 죽는 것보다 늙어 거동할 수 없는 것과 병들어 고통을 당하는 것과 가난하여 구차하게 살면서 죽을 날을 기다리는 것이 어쩌면 더 불행하고 귀찮고 고통스러운 일일 것이다. 많은 사람이 자살함으로써 그러한 비참함에서 벗어나고 있다. 과거에 무슨 권세가 있었고, 어떤 영화를 누렸고, 얼마나 많은 재산을 모았든지 그런 것들은 죽음 앞에서는 물거품과 같을 뿐이다. 『내가 내 어미의 태에서 맨몸으로 나왔으니 내가 맨몸으로 그리 돌아가리이다』(욥 1:21). 이런 말을 한 것으로 보아 욥은 자기 인생을 대단히 많이 알았던 사람 같아 보인다. 그러나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 세상을 영원히 살 것처럼 살고 있는가? 그들은 늙고, 병들고, 죽어가는 것을 자기와는 전혀 무관한 남의 일같이 여기며 살려고 한다. 그것은 죽음의 불감증에 해당된다. 따지고 보면, 손 한 뼘만큼 받은 지상생애를 사후를 위해 준비하지 않고 사는 것만큼 무감감한 사람도 아마 없을 것이다.


나는 세상에서 말하는 종교 따위엔 관심이 없다. 나와 똑같은 성정을 지닌 사람이 뭐라고 떠들어 놓은 것을 붙잡고 내 인생을 걸만큼 나는 우둔하지 않다. 그들의 각설에다 나의 혼을 맡길 만큼 우둔하지 않다. 그래서 나는 마흔이 되던 해에 하나님의 말씀을 보았다. 『그러므로 다른 이에게는 구원이 없나니 이는 하늘 아래서 우리가 구원을 받을 수 있는 다른 이름을 인간에게 주신 적이 없음이라』(행 4:12).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고 또 구원하려는 것이라』(눅 19:10). 『이런 연유로 한 사람에 의하여 죄가 세상으로 들어오고 그 죄에 의하여 사망이 왔으니 그리하여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전달되었느니라』(롬 5:12). 『이는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선물은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로 말미암은 영원한 생명이기 때문이라』(롬 6:23). 『우리가 아직 죄인이었을 때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써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향한 그의 사랑을 나타내셨느니라』(롬 5:8). 『행함이 없어도 불경건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 그분을 믿는 사람에게는 그의 믿음이 의로 여겨지느니라』(롬 4:5). 나는 하나님의 말씀이 너무 선명하고 충분히 신뢰할 수 있기에 그것에 내 혼을 맡겼다. 『너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은혜로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아무도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엡 2:8,9).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세상의 종교 창시자들과 비교도 안 되게 인류를 향하여 가장 위대한 선언을 내놓으셨다. 『그러나 이제는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으로 그것이 드러났으니, 그는 죽음을 폐기하시고 복음을 통하여 생명과 불멸을 밝히셨느니라』(딤후 1:10). 그는 죽음을 폐기하시고 불멸을 밝히신 분이시다.


사람이 단 5분간만 호흡을 못하면 어떻게 되는가? 2주간 물을 못 마시면 어떻게 되는가? 40여 일쯤 먹지 못하면 어떻게 되는가? 사랑하는 사람의 시체를 옆에 두고서도 인간은 숨쉬고, 마시고, 먹어야 살 수 있다. 사는 것이 현실이듯이 죽는 것도 현실인 것이다. 죽고 싶지 않은 욕망은 끝이 없다. 더 살고 싶고, 더 오래 살고 싶고, 영원히 살고 싶은 것이 정상이며, 절대적인 욕망이다. 그렇지 않다고 부인하는 사람이 비정상적인 것이다. 자살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법칙대로 살지 않았던 사람일 것이다. 생전에 땀 흘려 일하지 않았든지, 남의 빚보증을 섰든지, 자식들을 말씀으로 양육하지 않았든지, 술 담배, 심지어 노름 같은 기호에 아니면, 육신의 쾌락에 몸을 내주었든지, 그 외에도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자기 멋대로 살았을 것이다. 그러면서도 그가 배우지 못한 한 가지는 죽으면 몸은 무덤에서 썩을지라도 혼은 불멸이라는 진리이다. 성경을 모르면 이 점을 알 수 없다. 『사람이 존귀할지라도 오래 살지 못하니 그가 멸망하는 짐승들과 같도다...사람이 존귀에 처해 있어도 깨닫지 못하면 멸망하는 짐승들과 같도다』(시 49:12,20).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은 인간을 죄의 형벌과 지옥의 심판으로부터 구원하시려는 것이었다. 그분은 십자가로 죽음을 폐기하셨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믿고 혼이 구원을 받게 되면 사망의 침이 그를 건드릴 수 없다(고전 15:55). 『만일 그리스도께서 살아나지 못하셨다면 우리가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요, 너희의 믿음 또한 헛것이라. 뿐만 아니라 우리는 하나님의 거짓 증인들로 밝혀지리니 이는 우리가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살리셨다고 증거하였기 때문이라. 만일 죽은 자들이 정녕 살아나지 아니한다면 그분께서 그리스도를 살리지 아니하셨으리라』(고전 15:14,15). 예수 그리스도께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