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는 부요함과 사랑 나눌 사명 있다”
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조원집 목사, 이하 예성) 내의 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 나세웅 목사, 이하 사복위)가 10월 31일 감사예배를 드리고 교단 안팎의 각종 복지사업에 대해 적극 나설 것을 예고했다.
제85회기 예성 사복위의 출범을 알리기 위한 이날 감사예배는 성결대학교 예성80주년기념관에서 열렸다. 설교를 전한 총회장 조원집 목사는 “모든 교회는 소외되고 불우한 이웃을 함께 사랑하고 부요함을 나눠야 할 사명이 있다”고 말한 뒤 “앞으로 사회복지법인을 설립하여 교단 내의 모든 교회가 사회복지 사업과 시설을 원활히 운영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는 방침을 밝혔다.
사복위워장 나세웅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21세기는 이웃에 대한 이해가 확장되고, 선교영역이 더욱 확대되어 우리의 사랑을 더욱 많이 요청하고 있다”며 “교단의 사회복지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약속했다.
감사예배 뒤에는 “교회와 지역사회복지”라는 주제로 세미나도 열렸다. 이 세미나는 교단 안팎의 교회사회복지에 관한 정책을 수립하고 운영하는 데에 반드시 필요한 내용들을 알려 주기 위해 준비됐다.
세미나에서는 조승철 교수(성결대)가 강사가 나서 ‘지역사회복지와 교회의 과제’라는 주제로 강의했고, 사례 발표에는 이정소 목사(예수사람들교회)가 지역아동센터 운영에 대하여, 이찬영 전도사(성결가정봉사원파견센터)가 노인복지시설 운영에 관하여, 남기형 목사(예수촌교회)가 상담소 쉼터에 관하여, 김병천 목사(온누리사랑교회)가 나눔과 기쁨의 시설 운영에 관하여 각각 발표해 교회에서의 복지시설 운영 실제에 큰 도움을 줬다.
한편 사복위는 향후 교단의 사회복지 정책 발전을 위하여 복지재단 설립과 함께 교회마다 복지시설 운영에 관한 컨설팅 상담과 지원체제를 활발히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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