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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따라 삽시다
조회수 : 408 / 등록일 : / 출처(저자) :
박조준목사 갈보리교회
오늘 우리가 읽은 말씀은 야고보서 1장의 가장 중요한 대목으로 ?그리스도인의 자기 점검입니다. 요사이 우리가 사는 이 사회에 환경이나 ?생활 조건이 우리의 건강을 해치는 요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건강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깊어진 것이 ?사실입니다. 건강하게 살 수 있는 생활 환경을 찾게 되고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구합니다. 무엇보다도 건강에 대한 진단을 받아 미리 알고 ?치료하는 것이 지혜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몸의 건강함이 아닙니다. 사실 우리가 신앙생활 하는 데도 자기 ?자신에 대한 올바른 진단을 받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오늘 주신 말씀 22절에 "너희는 도를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은 자기 자신에 대한 ?올바른 진단을 하라는 것입니다. 야고보서 기자는 자기 마음을 속이면 그 ?사람의 경건은 헛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우리가 마귀에게 속아서 죄를 짓는 것보다 더 무서운 일은 자기 자신에게 ?속임을 당하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 주변에는 자기 착각에 빠져 있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자기 자신이 구원받지 못했는데도 구원받은 줄로 ?착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이 아니면서도 그리스도인으로 ?생각하며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비극이 마태복음 7장 22절 이하에 소개되어 있습니다.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신다고 말씀했습니다. 이것은 말하자면 자기 자신을 제대로 알지 못한 ?비극의 한 장면입니다.
그런가 하면 내 믿음은 성장하지 못했는데 자기 믿음이 성장한 것으로 ?착각하는 오류를 범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갈라디아서에서 보면 사도 ?바울이 그런 사람들에게 대해서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6장 3절에 "만일 ?누가 아무것도 되지 못하고 된 줄로 생각하면 스스로 속임이니라" ?했습니다.
요한 계시록 3장 17절에 보면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며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도다" 라고 말씀했습니다. 이렇게 사람들은 자기 ?자신을 바로 파악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참된 성장이란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알고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어야 한다고 야고보는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야고보는 말씀따라 ?사는 생활을 세 가지로 강조하고 있습니다.
1. 말씀을 받으라고 하십니다. (19-21)
오늘 주신 말씀 19절 이하를 보세요.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너희가 알거니와 사람마다 듣기는 속히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며 성내기도 더디 하라 사람의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함이니라 그러므로 모든 더러운 것과 넘치는 악을 내어버리고 ?능히 너희 영혼을 구원할 바 마음에 섬긴 도를 온유함으로 받으라"
야고보는 우리가 참으로 자라기를 원하고 시련을 이기고 성숙한 인격을 ?갖추려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야 한다고 말씀했습니다.
어떻게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수 있습니까?
우선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들어야 합니다. 이것은 훈련이 필요합니다. ?다른 사람이 우리에게 어떤 이야기를 하든지 우리가 잘 경청할 수 있는 ?훈련이 되어야 합니다. 성경에도 "형제들아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라"고 말씀했습니다. 말을 많이 하는 사람일수록 잘 듣지를 ?못합니다.
제노라는 유명한 철학자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에게 ?두 개의 귀를 주셨음에 반하여 입은 한 개밖에 주시지 않으셨습니다. 그 ?이유는 듣는 것을 말하는 것의 갑절로 하라는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의미있는 말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듣기보다는 말하기를 즐겨합니다. ?이렇게 듣지는 아니하고 말하기만을 좋아하는 사람에게서 인격의 성장이나 ?신앙의 성장을 기대하기가 어렵습니다. 말을 많이 하는 것은 우리의 인격이 ?성장하는데 커다란 방해물이라는 것을 야고보는 잘 알고 있었습니다.
사람은 말할 수 있는 특권을 가진 존재입니다. 말함으로써 우리의 의사를 ?전달하지 않습니까? 말을 할 수 없다면 이것처럼 답답한 일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말이란 이렇게 요긴하고 중요한 것입니다. 중요한 것인만큼 이 ?말을 가려서 바로 사용해야 유익이 되고 덕이 됩니다.
사람이 말을 한 마디 잘못함으로 인해서 오는 어려움이 얼마나 많은 것을 ?우리 생활 주변에서 얼마든지 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삶의 지혜를 다루고 있는 구약 관점에 보면 말에 대한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