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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처럼 겸손하라
조회수 : 498 / 등록일 : / 출처(저자) :
한국컴퓨터선교회모음
제목 : 어린이처럼 겸손하라
자료원: 김준성 목사 서대문교회 기하성
성경본문: 마 18:1-6
그 때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천국에서는 누가 크니이
까 예수께서 한 어린 아이를 불러 저희 가운데 세우시고 가라사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그이가 천국에서 큰 자니라 또 누
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 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
접함이니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소자 중 하나를 실족케 하면 차
라리 연자 맷돌을 그 목에 달리우고 깊은 바다에 빠뜨리우는 것이
나으니라
( 마 18:1-마 18:6 )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오월에는 기억되어야 할 중요한 날들이 많이
있습니다. 첫번째 주일인 오늘은 어린이 날입니다. 두번째가 어버이
날이 있고 세번째 날은 스승의 날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어린이 날이
첫번째에 있는 것은 그 의미가 크다는 생각입니다. 먼저 어린이 주일
을 맞이하여 우리나라 모든 어린이들에게 건강한 정신과 꿈을 가진 삶
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우리의 가정과 교회 그리고 사회가 오늘만이라
도 어린이들에게 큰 희망을 심어 주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지난 목
요일 마리아 여선교회가 선교를 다녀왔습니다. 그때 저도 같이 갔다가
경상도에 일을 보고 오는 길에 안동에 들렸습니다. 안동에는 하외마을
이 있었는데 우리나라 전통 탈의 유래가 남아있는 마을입니다. 그곳에
는 유성룡이라는 사람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충효정이라는 기념관을
짓고 그의 행적과 유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나라를 위해 충성을 다
한 사람이였고 부모를 공경하는 효자였던 사람으로 많은 것을 생각나
게 했습니다. 그러나 그보다 그 기념관 앞뜰에 서 있는 푸르고 잘생긴
소나무가 기억됩니다. 말없이 싱싱하게 서있는 그 소나무는 수백년 수
천년동안 변함없이 유성룡이라는 사람을 기억하게 할것이라는 생각입
니다. 교회를 통해 자라는 어린이들이 그 소나무처럼 푸르고 힘차게
자라났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오늘 성경에는 제자들의 관심이 무엇인가에 대한 말슴으로 부터 시작
되고 있습니다. 사실 이 많은 제자들뿐 아니라 인간들의 관심이라 말
할 수 있습니다. 누가 크냐는 문제입니다. 예수님께 천국에서는 누가
크냐고 물었지만 인간들의 관심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누가 크냐는
문제입니다. 예수님께 천국에서는 누가 크냐고 물었지만 사실은 자신
들의 크고자 하는 욕망에서 비롯된 질문이였습니다. 그때 등장한 인물
이 어린아이였습니다. 사실 예수님은 시청각 교육의 선구자라 말할 수
있습니다. 천국의 복음을 쉽게 설명하기 위해 사용했던 교육의 도구로
자연과 환경을 사용하신 것입니다. 먹고 입을 것으로 걱정하는 사람들
을 보고 공중의 새와 들의 백합을 보라고 하시면서 교훈하셨던 것입니
다.
씨뿌리는 농부를 보면서 썩어질 밀알로 30배 60배 100배의 결실을
가르치신 것과 하나님의 지극한 사랑을 가르치면서 보여주신 탕자의
비유 같은 것은 오늘 제자들의 마음속에 가득한 교만과 욕심을 씻어내
게 하려는 교육이 도구로 어린이가 등장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
습니다.
오늘 말씀중에 어린아이라는 말과 소자라는 말이 나오는데 이말은 전
혀 다른 말입니다. 어린아이는 네피오스 천진난만하다는 뜻으로 쓰여
진 말입니다. 그러니까 어린아이의 성품을 보여준데 쓰여진것 입니다.
소자는 미크로스인데 보잘것 없는 것을 말할때 쓰여진 말로서 가치적
인 의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제자들은 천국에서 누가 크냐는 질문이
었습니다.당당하고 높고 힘이 있으며 자랑스러우냐는 것입니다. 제자
들의 이러한 마음에 비하면 예수님의 가르치심은 참으로 실망스러운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예수님이 보여주신 교훈적 의
미를 갖게 됩니다. 천국에서는 겸손한 자가 크다는 말씀인 것입니다.
사람들은 천진난만한 성품을 보고 비웃었습니다. 바보처럼 취급합니
다. 어리석고 못난 사람들처럼 생각합니다. 보잘것없는 것에 대해 관
심이 없습니다. 그냥 쉽게 생각해 버리고 맙니다. 예수님은 천국에서
는 천진난만하고 별가치 없는 것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 크고 사랑받
는 사람이 될 것이라는 말씀이었습니다.
누가복음에는 예수님께 만져주심을 바라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아이
를 데리고 왔다는 제자들로부터 호된 질책을 받는 모습이 나옵니다.
당시 그들의 세계에서는 어린아이는 가치가 없습니다. 없신여김을 받
았습니다. 예수는 그들앞에 어린아이를 세우신 것입니다.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