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만드시는 가정

  조회수 : 509    / 등록일 :    / 출처(저자) : 한국컴퓨터선교회모음



제목 : 하나님이 만드시는 가정
자료원: 조다윗 목사 여의도순복음교회 기하성
성경본문: 창 2:18-25


가정의 달 이 5월에 저는 여러분과 함께 하나님이 만드시는 가정에
대해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가정은 사람의 생각이나 뜻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첫 사람 아담을 만드시고 그가 독처하는 것이 좋지 않다고 하시며 그
를 깊이 잠들게 하신 후 그의 갈비뼈를 취하여 하와를 만드시고 아담
을 내조해 가정을 이루도록 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가정이 건강하고 튼튼하게 서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섬기고
하나님의 지혜와 가르침을 받아야만 합니다. 하나님께서 처음 시작하
신 가정이나 하나님께서 계속하여 돌봐 주실 것은 당연한 일인 것이빈
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많은 가정이 파괴되고 상처를 입는 이유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저버리고 인본주의적으로 기적을 이루기 때문입니
다. 이기주의와 탐욕이 가득해서 서로 이용하고 이용당하며 상처를 입
고 입히는 삶을 만들고 만 것입니다. 이러한 삶 속에서 속히 벗어나
하나님께서 세우신 가정 본래의 모습을 찾기 위해 가정과 가족관계 전
반에 대해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1. 가정과 부부관계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부부관계를 동물적인 요망 달성을 위한 관계
이상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서로 마음이 맞지 않는다고 생각
하면 곧장 헤어져 버리고 맙니다. 요즈음 젊은이들은 전혀 가정을 신
성시 하지 않습니다.
제가 구라파에 선교여행을 가서 타고 가던 택시의 젊은 기사에게 나
이와 결혼의 여부를 물은 적이 있습니다. 그난 "나이는 서른 다섯이구
요, 결혼은 했기도 하고 안했기도 합니다."하고 대답을 했습니다. 그
래서 제가 "그게 무슨 말이요?" 하고 물었떠니 한 여인과 5년 동거하
다가 헤어지고 지금 또 새 여자를 구하는 중이라고 했습니다.
제가 왜 그렇게 사느냐고 질문하니 그는 가정이나 결혼이 무슨 소용
이 있느냐고 하면서 좋으면 함께 살고 싫으면 헤어지면 그뿐이지 법적
으로 얽혀 매어 살 필요가 무엇이냐고 오히려 제게 물었습니다. 요즈
음 유럽 젊은이들 중 결혼해서 얽매어 살려고하는 이는 없다고 덧붙였
습니다.

여러분 가정이란 생물학적인 필요 이상의 신성하고 순결한 사랑과 관
계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담의 갈비뼈를 취해서 하와를 만들었다
는 것은 그들이 둘이 아니라 하나로서 가장 친밀한 관계임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담을 흙으로 만드셨으니 하와도 흙으로 만드셨을 수
도 있습니다. 그러나 구태여 아담의 갈비뼈를 취했다는 것은 가장 친
밀한 사랑의 관계가 가정이라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의 육체적인, 그리고 동물적, 생물학적인 관계 뿐 아니라 영,영과
혼이 통하는 유대관계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담이 하와를 보고 이는 나의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고 말했습니다. 이것은 항구적인 관계를 말하는 것이며 잠시 만
났다가 헤어지기를 반복하는 일시적인 관계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가정이란 하나의 깊은 협동관계로 살도록 만들어진 것입니다. 하나님
께서는 성경에서 '남자는 돕는 배필이 필요하다. 그래서 돕는 배필로
여자를 만들었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남자는 여자의 도움
없이 살아갈 수 없고, 여자는 남자의 돌봄없이 살아갈 수 없는 보완관
계로서의 한 가정을 주님께서 세워 놓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경이 가르치는 부부의 위상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
다. 성경은 남편은 머리가 되고 아내는 몸과 수족이 된다고 말씀하빈
다. 머리가 몸을 이끌어 가지만 그러나 수족이 머리를 받들어 주어야
됩니다. 머리도 감겨주고 세수도 시키고 머리의 명령에 따라 옷도 입
는 등 모든 것을 해주어야만 합니다. 머리의 생각을 실제로 행동화하
는데는 수족이 반드시 필요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한 가정에서 남편이 머리가 되고 리더가 되지만, 그러나 남
편의 생각대로 움직여 주는 수족인 아내가 있어야 모든 일이 이루어질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머리는 몸을 사랑해야 되는 것입니다. 사
랑이란 받는 것이 아니라 주는 것이빈다. 타락한 인간은 사랑은 받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자꾸 달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자기를 희생하고 주
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의 구원을 위해 독생자를 주신 것과
같이 사랑은 주는 것입니다. 머리는 몸을 사랑함으로 먹이고 씻기고
아름답게 입히고 평안하게 하고 보호하고 치료시키고 행복하게 만들며
올바르게 인도해야 하는 것처럼 한 가정의 가장이요 리더인 남편은 그
의 수족이요 몸된 아내를 돌봐주어야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