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 민수기 사역 나손 신뢰 위로
제목 : <성경의 인물> 나손 / 유다지파의 족장… 드러내지 않는 사역 “귀감”
자료원 : 은평교회 이병돈목사
발행일 : 94년 07월 04일
국민일보 24면
민수기 7장12,17절
나손은 "술사"라는 뜻이다. 나손은 유다지파 암미나답의 아들이었으며 유다
지파의 족장(방백)이기도 하였다. 나손은 유다지파의 대표로 제사의 재물을
헌납하였으며 유다지파가 행군할 때 그 지파를 인도하는 통솔자이기도 하였
다. 또한 나손의 누이 엘리사바가 아론과 결혼하여 아론과 나손 사이는 처
남,매부사이였다. 나손은 보아스의 조부여서 다윗의 조상이었고 예수님의 혈
통이었다(룻4:20-22,마1:4).
나손은 유명하다거나 많은 사람중에 드러나게 특출한 인물로 소개되지는
않았으나 조용하면서도 자기에게 허락되는 큰 책임들을 잘 수행한 능력있는
인물이었다.
한 지파의 족장으로 선택받아 그 지파에 책임자로 실수없이 일했다는 것은
유능한 그의 자질을 말해주고 있다. 한 지파를 대표해 제사 의식에 동참했
던 일이나 그 지파의 방백으로 그 지파를 잘 다스린것은 그가 가지고 있는
지도력이었다.
나손과 같이 중요한 사역을 위해 대표자로 선발된다는 것도 귀한 일이지만
소중한 일을 맡은 후에 그 사역에 어울린다는 것은 더욱 중요하고 그 사역
을 끝까지 여유있게 감당하는 것은 더더욱 중요하다.
외견상으로 존경의 대상이 되기는 쉬워도 귀중한 사명을 감당하면서 계속
존경의 대상으로 머물러 있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나손은 하나님과 사람
앞에 인정을 받았고 유다지파에게 평강을 주었다.
▷교훈과 적용◁
첫째,귀한 일에 선택되고 그 사역을 여유있게 감당할때 주변사람에게 위로
가 된다. 둘째,나손은 선발될 때보다 쓰임받을 때 더욱 신뢰받는 인물이었
다. 주변사람에게 위안의 대상이 되자.<이병돈 목사·은평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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