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강해5-3) 징계 뒤에 오는 축복

  조회수 : 733    / 등록일 :    / 출처(저자) : 욥 5:17-27



주 제 : 욥기 징계 축복 충고
제 목 : (욥기강해) 5-3.징계 뒤에 오는 축복
(욥기 5:17-27 // 찬송 장)

** 1995/02/09(목) 04:30 ** 홍만조 목사(대전 영광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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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어가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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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단락에서는 지극히 도식적이고 냉정한 사고 체계가 '강연조'로 언급
되었으나 본문에서는 직접적인 '권고'의 내용으로서 하나님의 징벌이 가지
고 있는 축복에 대하여 피력함으로써 고난이 연단의 과정이 될 수도 있음
을 언급하며 하나님께서 고난을 주신 목적에 순응하여 축복을 회복하라는
권고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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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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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엘리바스가 말한 기독교 진리의 역설적인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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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징계로 재난 가운데에 있는 사람은 그 순간은 비참하게 보일
지라도 만일 회개하고 순종한다면 그 징계는 축복이 된다는 것이다. 그러
므로 하나님의 견책을 징벌로 받아들일 것이 아니라 오히려 기쁘게 여겨야
합니다.(잠언3:11-13) (시94:12)하나님의 파괴적인 심판은 악한 자에게만
임한다고하므로 인과응보의 사상으로 욥을 정죄했었습니다. 이러한 한계는
엘리바스의 악함이 아니라 그 시대 사람들에게 쉽게 발견되는 보편적인
사상이었습니다. 구약성경에서도 보편적으로 고난을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
로 이해하기보다는 심판의 표징으로 간주하고 있습니다. 그 시대에 선한
생활을 유지하려고 노력했던 사람들은 하나님의 축복을 당연한 것으로 여겼
습니다. 또한 하나님 외에는 인간들에게 재앙을 내릴 만한 존재가 있다고
믿지 않았기 때문에 삶속에서 고난을 당할 때 그것을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으로만 이해하였습니다.
그런데 당대의 석학인 엘리바스가 '징계받은' 사람을 복된 사람으로 간
주하고 있음을 놀라운 발전으로 보여집니다. 그가 제시했던 권면은 약속
이 풍부한 은혜로운 권고였기에 유종이 미를 남기고 있습니다.

2.하나님께 징계를 받는 자가 복 있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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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바스의 충고의 요점은 고통 중에서도 하나님은 신뢰할 수 있는 분이
시며 찬양 받으시기에 합당하다는 것입니다. 고난은 하나님의 징계이지만
고난 후에 치료의 길도 주신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일곱가지 고통이란 것
은 수많은 고통이 라는 유대적 수치개념으로 기근과 전쟁, 혀의 채찍, 멸
망, 짐승, 가뭄 등 당시에 인간이 만나는 주요한 고통들을 열거했습니다.
물론 현대에는 더 많은 고통의 종류를 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런 많은
고통들 가운데서도 역사하는 분이십니다.
정당하게 겪는 비애는 평강의 열매를 맺게 되는데
1>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징계는 우리를 파멸시키기 위함이 아니라
징계의 과정을 통하여 우리를 연단 시키심으로 복을 주시려는 것이기 때문
이다. 그러므로 고난을 당하나 복이 되기도 하고(17),
2>하나님은 아픔도 주시지만 상처를 싸매어 주시고 상하게 하시더라도
친히 고쳐 주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18),
3>하나님은 의로운 자를 모든 재앙으로부터 능히 건져주신다고 말합니
다.(19-21)4>하나님은 징계를 참는 자에게 많으신 능력으로 '장막의 편안함
'과 '가축의 풍부함'을 주시고 '자손의 번성함'과 '장수함'을 허락해 주
심으로 넘치는 복을 채워주신다고 선언합니다.(24-25),
5>의로운 자는 징수하며 죽음도 복됩니다.(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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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맺는 말 | // 엘리바스의 권고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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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엘리바스는 욥에게 '업신여기지 말라'(17절)는 말은 인간의 본성적인
적대감을 억제하여 하나님의 뜻에 네 자신을 복종시키라는 것입니다. 현재
의 상태가 나쁘다고 할지라도 하나님을 멀리하지 말아야 하고 징계를 소홀
히 여기거나 무시하지 말아야 합니다. 성도가 하나님의 징계를 받는 것은
하나님께서 자녀로 여기시기 때문입니다. 감사하시는 믿음을 가지길 바랍
니다. 현재의 평안함은 미래의 슬픔이 될 수 있으나 현재의 고난은 장래에
평화로운 결실을 가져올 수 있다. 그러므로 성도들이 하나님의 징계를 통하
여 자신의 잘못된 삶을 변화시키며 복종과 겸손을 배우게 될 때 하나님의
축복이 임할 것이라는 진리를 기억해야 할 것이다.
2)고통의 번민 중에 있을 때, 하나님은 성령을 통하여 정죄하는 사람의
마음을 새롭게 변화시켜 주십니다.
3)엘리바스는 충고를 마치면서 연구한 바이니 들으라고 합니다. 이는
많은 경륜을 가진 사람이 말하는 것으로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