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강해39-2) 말의 기상에서 배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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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제 : 욥기 기상 순종
제 목 : (욥기강해) 39-2.말의 기상에서 배웁시다
(욥기 39:18-30)

** 1995/07/18(화) 05:00 ** 홍만조 목사(대전 영광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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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벌판에 단 걸음에 누비며 힘차제 달리는 말의 기상을 생각해 보십
시오. 사람의 기백이 아무리 뛰어난들 말의 품위에 비교나 할 수 있겠습니
까? 그래서 예로부터 말은 전쟁터에서 다시없는 하나가 되어 왔습니다. 이
러한 말의 기상은 신앙인들 에게도 여러 가지로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1.힘차게 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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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기상에 있어 가장 두드러진 것은 힘차게 달리는 모습입니다. 달리
되 조금도 지치는 일이 없이 꾸준히 달리는 모습은 감탄을 자아내기도 합
니다. 본문 중에 "말의 힘을 네가 주었느냐 그 목에 흩날리는 갈기를 네가
입혔느냐 네가 그것으로 메뚜기처럼 뛰게 하였느냐"(19,20절)라는 말씀은
이점을 잘 명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말의 기상에서 가장 먼저 배워야 할 점
이 '힘차게 달리는 일'입니다.

<예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믿음
믿음은 靜이 아닌 動입니다. 퇴보가 아닌 전진입니다. 바라는 실상을 향
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산 믿음인 것입니다. 믿음은 철저한 자기 부정입니
다. 자신을 철저하게 부정하지 않은 이상 하나님의 전능하신 능력을 기대
할 수 없습니다. 자기를 죽이고 자기 부족을 인정하고 자신이 죄인임을 깨
달을 때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거룩하심이 시인되는 것입니다. 믿음은 신뢰
하는 것입니다. 다시말하면 의심없이 믿는 것입니다.
성전 미문에서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치유를 받은 앉은뱅이는 자리에서
일어나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였습니다. 사도 바울은 우리를 향하여 운동장
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처럼 끝까지 바르게 달리라고 권하였습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우리에게 곧은 길을 달릴 수 있도록 저는 다리는 고침 받으라고 하
였습니다. 선지자 이사야는 소년도 피곤하고 장정도 곤비하여 넘어지겠지
만,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어 피곤치 않을 것이라고 하
였습니다. 신앙 생활은 하늘나라가는 경주입니다. 그러기에 지치지 않고
달리는 말처럼 우리도 끝까지 달려 하늘나라까지 가야할 것입니다.

2.적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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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앞으로 나아가서 군사들을 맞되 두려움을 비웃고 놀라지 아니
하며 칼을 당할지라도 물러나지 아니하니"(21,22절) 말은 적군을 두려워하
는 일이 없고 적에게서 물러서는 일이 없습니다. 오직 주인의 지시에 따라
죽기를 두려워 하지 않고 싸움에 임합니다. 주님의 부르심을 받은 성도들
은 그리스도의 군사들입니다. 이스라엘의 지도자가 된 여호수아는 하나님
께로부터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수
1:9)는 격려를 들었습니다. 사사 기드온은 두려워 말라는 하나님의 격려를
받고 불과 3백명의 정예병을 이끌고 나아가 메뚜기 떼보다 더 많은 미디안
군사를 물치쳤습니다.(삿6:23-7:9-23). 신앙인의 적군인 마귀는 군대입니
다. 그러나 우리가 진리로 무장하면 그 야비한 방법과 권모술수에도 두려
워 할바가 못됩니다. 그러나 뒤로 물러서면 점점 더 약해질수 밖에 없습
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절대로 적을 두려워하여 물러서는 일이 없도록 해
야겠습니다.
계시록에 보면 최후의 승리자인 예수 그리스도께서 백마를 타시고 개선
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진정 백마의 기상은 만왕의 왕이신 주님의
기상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도 그런 기상대로 힘차게 달리며 적을 두려워
하지 말고 하나님의 명령만 따라 움직이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3.지휘자 명령만 따라 움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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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아무리 전쟁터에 천지를 진동시키는 소리가 뒤덮고 있더라도 지휘자
의 호령 소리를 정확히 가려 듣고 그 명령대로만 움직인다는 것입니다. "장
관의 호령과 떠드는 소리를 듣느니라"(25절) 우리가 영적 전쟁에 임함에
있어 두려움 없이 적진에 뛰어드는 일도 중요하고 물러서는 일이 없이 끝
까지 싸우는 일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명령만 따라 움직이는 일
이 그 무엇보다도 우선적으로 중요합니다. 최후의 승리는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느냐의 여부에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무엘은 사울 왕을 향
하여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낫다'(삼상15:22)
라고 충고하였습니다. 솔로몬 왕도 '가까이 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이 우매자의 제사보다 낫다'(전5:1)고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