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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나 주도적인 사람이 되라
조회수 : 300 / 등록일 : / 출처(저자) : 전가화목사 서울중앙교회
나는 오늘 여기에 우리 지친 영혼들을 위한 예수 그리스도안에 있는 삶의 ?자유가 있는 것을 압니다. 또 삶의 길이 있는 것을 압니다. 삶의 원칙이 ?있는 것을 압니다. 진리와 생명이 있는 것을 압니다. 무엇보다도 나사렛 ?예수의 약속의 성령의 능력이 있는 것을 압니다. 우리는 다 깨지기 쉬운 질그릇입니다. 같은 질그릇이지만 된장을 담으면 ?된장그릇이 되고 밥을 담으면 밥그릇이 됩니다. 우리는 진리의 그릇 복음의 ?그릇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수동적으로 남에 의하여 지배되는 존재가 아닙니다. 우리는 ?우리의 반응을 선택할 수 있는 권리를 갖고 있는 존재입니다. 나의 반응은 ?나에 의해서 나옵니다. 삶이란 행복도 불행도 결국 자기 반응이 만들어가는 결과입니다. <주여! ?어떤 일을 당하든지 은혜의 반응이 나오게 하소서. 주예수 그리스도의 ?성품의 반응만 나오게 하옵소서.> 사람은 스스로의 삶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하는 존재입니다. 사실 우리의 행동은 우리가 하는 것이지 결코 둘러싼 여건들에 의해 ?좌우되는 것은 아닙니다. 성공적인 사람이 가지는 가장 중요하고 기본적인 ?습관은 주도적인 삶의 습관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믿음은 본질적이고 주도적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의 사람은 주도적인 ?사람입니다. 보통 사람은 기분이나 분위기, 조건, 주변 여건 그리고 ?감정이나 충동에 따라 행동합니다. 그렇지만 우리 믿는 사람들은 대단히 ?주도적인 사람입니다. 원칙을 붙들고 주도적인 무리에 들었을 때와 감정에 붙잡혀 충동적이 ?되었을 때의 지난 날의 결과에 대해서 우리는 많이 보았습니다. 그러나 ?그에 대한 우리 믿음의 사람은 언제나 내면적인 가치기준에 따라 ?행동합니다. 주도적인 우리 믿음의 사람들도 외부 자극이나 물리적 사회적 심리적 ?영향을 받습니다. 그러나 그에 대한 반응은 언제나 <믿음의 반응>일 ?뿐이어야 합니다. 사실 한번 생각해 보세요. 아무도 당신의 동의 없이 당신의 심성에 ?고통을 가할 수 있을까? 일어난 사건 자체보다 훨씬 더 우리를 고통스럽게 ?하는 것은 우리가 그 사건에 우리의 심령의 평화를 잃고 허용했고 ?방치했다는 사실입니다. 사실 오늘의 나는 어제 내가 한 선택의 ?결과입니다. 기억할 것은 어떠한 것도 당신에게 상처를 주지는 못합니다. 당신의 동의 ?없이는 그 누구도 고통을 줄 수 없습니다. 고통스러운 삶은 바로 내가 ?선택한 결과일 뿐입니다. 내가 넉넉히 이기리라. 사람은 자신의 반응을 ?선택할 권리가 있습니다. 요즘 중년의 위기(middle age crisis)에 대한 책들이 많이 나와 있어 ?저도 읽고 세미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40대 추반의 중년여인과 상담을 한 ?적이 있씁니다. <저는 남편을 사랑해습니다. 이제껏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다해 주었습니다. 그러나 전혀 감사할 줄 모릅니다. 남편의 공부도 시켰고 ?사업도 하게 했고 사업이 어려울때 함께 일으켰습니다. 또 남편의 집안도 다 돌보아 세웠습니다. 그 동생들을 공부시켜 결혼을 ?시켰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한번도 감사한 적이 없고 오히려 나를 거들떠 ?보지도 않고 시집식구들이 다 밉게 놉니다. 나를 무시하고 잘난척하고 ?사업이 이제 일어서니 더욱 그렇습니다. 제 인생을 비참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이 고통을 아이들에게 화풀이를 하곤 했습니다. 죽고 싶고 죽었으면 ?좋겠습니다. 미칠 것 같습니다. 모든 것이 무너졌고 공연히 슬픕니다. 그런데 목사님의 세미나에 참석했다가 마침내 제가 그 선택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 모든 고통을 제가 선택한 것임을 ?깨닫게 될 때 고통을 선택하지 않을 수 있다는 위대한 발견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저는 18년의 감옥에서 석방되었습니다. 저는 요즘 이렇게 ?크게 외치며 삽니다. 나는 자유다! 나는 풀려났다! 나는 더이상 다른 ?사람에 의해 통제받지 않을 것이다.> 여러분! 이 놀라운 사실을 아십니까? 우리 자신이 고통스럽게 되는 것은 ?일어난 사건 자체가 아니고 그것에 대해 반응하면서 고통을 택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어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가 반응하는 ?<태도적 가치>가 중요함을 일깨워 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능력의 심히 큰 것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함이라.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 ?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핍박을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 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우리가 항상 예수 죽인 것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도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고후 4:7-10) 1. 주도적이 되라(Be proactive!) 사실 많은 사람들은 좋은 일이 저절로 일어나거나 기다려 주는 줄로 아는 ?착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