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아서강해8>-이슬, 화덕, 전병

  조회수 : 413    / 등록일 :    / 출처(저자) : 황석용목사 사랑하는교회



제목에 대해서
주보를 한 번 보실 까요? 오늘 설교 제목이 어떻게 기록되어 있습니까? ?그렇습니다. 이슬, 화덕, 전병이라고 기록되어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 이 ?제목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이라고 생각을 하십니까? 아마 여러분 중에 이 ?제목이 의미하는 바를 아시는 분은 없으실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제가 ?여러분들을 무시하는 것은 아닙니다. 제 스스로도 이렇게 제목을 정해 놓고 ?한참을 망설였습니다. 왜냐하면 제목이 너무 난해하기 때문입니다.
설교 제목을 정할 때는 몇 가지 법칙이 있습니다. 간단명료해야 하고 ?본문의 의미를 충분히 이야기하는 것이어야 하고 재미있어야 하고 말하고자 ?하는 핵심을 나타내고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오늘 이 제목은 다른 것은 다 ?합격처럼 보였습니다. 간단명료하고, 본문의 의미도 충분히 나타내고 있고 ?재미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제목으로는 그 누구도 이 제목이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알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이 제목을 택한 대는 나름대로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이슬, 화덕, 전병이라는 말이 기억하기 쉽기 때문에 이것들이 ?무엇을 의미하는 바만 잘 깨달으면 본문의 내용을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제 의도가 적중을 할지 안할지는 두고 봐야 알겠지만 잘 ?기억이 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제 의도를 이해하시고 기억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오늘 본문을 오랫동안 기억을 한다는 의미에서 한 번 따라 해 ?주시겠습니까? "이슬, 화덕, 전병" 예, 좋습니다. 지금 우리들이 따라 했던 ?이 단어들은 오늘 본문 6:4절에, 7:4절에, 7:8절에,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제 이것들을 좀더 세밀하게 살펴보면서 이것들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가 ?생각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슬
먼저 이슬이라는 말을 생각해 볼 수 있기를 원합니다.
여러분 여러분들은 이슬 하면 어떤 것이 생각이 나십니까? 아마 이슬 하면 ?영롱하고 아름답고 순전한 그 어떤 것이 생각이 나실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이 우리들에게 말하는 바는 그것과는 아주 다른 것을 이야기해 ?주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것이 무엇일까요? 4절을 함께 살펴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자 이 구절에서 이슬이 어떻게 ?표현이 되고 있습니까? 그렇습니다. 쉬 없어지는 이라고 표현이 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슬은 참으로 쉽게 사라져 버립니다. 또 4절에서 ?이슬과 함께 표현을 하고 있는 아침 구름은 사실은 아침 안개라고 말하는 ?것이 더 나을 것입니다. 이것 역시 쉽게 사라져 버립니다.
앞을 분간 할 수 없을 만큼 안개가 자욱하더라도 일단 태양이 떠오르면 ?언제 그랬느냐는 듯이 사라져 버리는 것이 안개이며 이슬입니다. 이처럼 ?이것들은 잠시 보였다가 사라지는 것들입니다. 그런데 바로 이것에 무엇이 ?비유되고 있습니까? 예, 인애가 비유되고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인애는 ?쉽게 사랑으로 이해를 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현대인의 성경에는 ?이렇게 이 부분을 번역해 놓고 있습니다. "너희 사랑이 아침 안개와 같고 ?일찍 사라지는 이슬과 같구나" 그렇다면 여기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사랑의 ?모습을 알 수 있습니다. 저들의 사랑이 어떻다는 것입니까? 그렇습니다. ?잠시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와 같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있을 때는 온 ?천지가 이것으로 뒤덮여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태양만 떠오르면 얼마 못 ?가서 이것들은 사라져 버리고 맙니다.
바로 이것이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고 있는 사랑이었습니다.
이것은 진실한 사랑이 아닙니다. 진실한 사랑은 어떤 순간에도 영롱하게 ?빛나야 합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의 사랑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왜죠? 그렇습니다. 진실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런 잠깐 보이다 없어지는 ?사랑이 어떨 때 나타날까요? 가식적인 사랑일 때 이렇게 나타납니다. 남들 ?앞에 보이기 위한 사랑이기 때문에 남들이 보는데서는 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내 사랑을 지켜보는 청중들이 사라져 버리면 그만 사랑을 중단하는 ?사랑입니다. 이런 사랑, 별명을 붙인다면 무대 사랑이라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무대에서는 잘하는데 무대를 떠나면 잘하지 못하는 사랑입니다. ?또, 이런 사랑은 이해관계 속에서 나타나는 사랑이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내가 저 사람에게 득이 있으면 잘합니다. 마치 천하를 다줄 것처럼, 자신의 ?간도 내어 줄 것처럼 사랑을 합니다. 그러나 이해관계가 깨어지면 그만 ?돌변에서 모든 사랑을 거두어 드립니다.
아마 여러분들은 노부모가 이렇게 이야기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을 ?것입니다. "늙어지면 돈이 있어야 괄세를 받지 않아요" 무슨 이야기입니까? ?그렇습니다. 부모가 돈을 가지고 있으면 부모를 잘 섬기지만 돈이 다떨어져 ?버리면 헌신짝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