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아서강해13>-불붙는 긍휼

  조회수 : 458    / 등록일 :    / 출처(저자) : 황석용목사 사랑하는교회



시골의 어느 한 가정에서 딸이 가출을 하여 자기 마음대로 살기 시작을 ?했습니다. 호기심 반, 재미 반으로 시작한 일들이 나중에는 이 소녀를 ?돌이킬 수 없는 지경으로 빠져들게 하고 말았습니다. 자기 자신이 도저히 ?돌이킬 수 없는 지경으로 빠져 든 것을 안 소녀는 자살을 하려고 결심을 ?하고는 마지막으로 고향에 가서 먼 발치로나마 부모님을 뵙고자 고향집을 ?찾았습니다. 한 밤중에 가보니 자신이 가꾸던 장미꽃도 보이고 뛰어 놀던 ?잔디밭도 보였습니다. 소녀는 이 고향집에서 지내던 옛 일을 생각하고는 ?한참을 소리 죽여 울었습니다. 흘러내리는 눈물 사이로 저만큼 자기 집
싸리문이 활짝 열려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소녀는 문 가까이에 다가가서 ?조그마한 소리로 "아버지"하고 중얼거렸습니다.
그러자 아버지가 벌떡 일어나 뛰어 나오며 "사랑하는 딸아 어디에 있다가 ?이제 오느냐? 네가 집을 나간 뒤에 집대문을 닫아 보지 못했단다."하면서 ?딸을 덥석 끌어안는 것이었습니다. 혹시 밤중에 딸이 돌아올까 봐 깊이 ?잠들지 못하고 있던 아버지가 딸이 부르는 작은 소리를 듣고 뛰어 나와 ?반갑게 딸을 맞이했습니다.
그렇습니다. 바로 이것이 아버지의 사랑이며 부모의 사랑입니다. 비록 ?자식이 부모의 가슴에 못을 박았다 하더라도 그 가슴으로 자녀를 끌어안을 ?수 있는 것이 부모의 가슴입니다. 애태우는 자식을 다시는 안보리라 마음 ?먹었다가도 다시 마음을 고쳐먹고 기다리는 것이 부모의 마음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바보 천치라고 놀려도 나에게 있어서 가장 귀한 것은 너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 부모의 마음입니다.

오늘 본문은 이런 부모의 끊임없는 사랑과 하나님의 사랑을 비교해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제 오늘 본문을 살피면서 하나님의 사랑이 어떻게 ?아버지의 사랑과 비교되고 있는 가를 살피면서 우리에게 쏟아지고 있는 ?하나님의 사랑을 함께 느껴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부르심
먼저 1절에서 우리는 자녀를 부르는 아버지의 음성을 들을 수 있습니다. ?함께 1절을 읽습니다. "......................" 무엇이라 말합니까? ?그렇습니다. 이스라엘이 어렸을 때에 애굽에 있었다고 말합니다. 여러분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무엇을 하고 있었죠? 호화롭고 멋진 생활을 ?했었습니까? 아니라는 것을 여러분들은 잘 아실 것입니다. 저들은 종살이를 ?하고 있었습니다. 인생의 가장 밑바닥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들이 ?언제부터 종살이를 했다고 말합니까? 그렇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종살이를 ?했다고 말합니다. 참으로 비극적인 인생이었습니다. 한숨과 원망으로 ?세월을 보내야만 하는 그런 처지로 저들은 숫한 세월들을 보내야만 ?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이스라엘을 하나님께서는 불러내신 것입니다. 왜죠? ?그렇습니다. 사랑하는 아들이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랑하는 ?아들이 종노릇하고 있는 것을 더 이상 두고 보실 수 없으셨습니다. 그래서 ?저들을 부르셨습니다. 그리고 가까이 두기를 원하셨습니다. 2절에 보면 ?이런 하나님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부를수록 ?이라는 말입니다. 이 말은 자주 불렀다는 것입니다.
왜 불렀겠습니까? 그렇습니다. 가까이 두고 싶어서 였습니다. 아마 ?여러분들은 귀하고 소중한 것일 수록 가까이 두고자 하실 것입니다. 바로 ?그렇게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가까이 두고자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들을 선지자들을 보내셔서 부르셨던 것입니다.
이사야 55:1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어떻게 부르셨는가를 ?우리에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 오라 ?돈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먹되 돈 없이 값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나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마음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에게 ?영원한 언약을 세우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니라"
얼마나 멋지고 신나는 부르심입니까?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참으로 멋진 것들을 준비하시고 저들을 이렇게 초대하고 계십니다.
또 [렘 7:25]도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부르시는 모습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너희 열조가 애굽 땅에서 나온 날부터 오늘까지 내가 내 종 ?선지자들을 너희에게 보내었으되 부지런히 보내었으나"
어떻게 부르셨다고요? 예, 부지런히 부르셨다는 것입니다. 지금은 아이들이 ?집안에서 많이 놀기 때문에 그런 일이 별로 없지만 제가 어렸을 때만 ?하더라도 집 밖에서 노는 일이 자주 있어서 저녁 때가 되면 아이들을 찾는 ?부름을 자주 들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