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는 은혜받은 그릇이고 신앙성장의 척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감사를 ?한자로 풀이해 보면 '말한대로 힘있게 그대로 실천하고 주님께 받은 은혜에 ?애하여 마음과 행동으로 다 표현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또 헬라어에 보면 ?'하나님께서 주신 모든 것을 척량하면서 매일 매일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을 뜻합니다. '은혜는 감사의 그릇을 만들어 놓고, 감사의 그릇은 ?축복을 낳는다'는 말도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마리아의 감사에 대한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마리아의 감사는 4복음서에 모두 기록될 정도로 모범된 감사였습니다. ?그러면 마리아가 드린 감사는 어떤 감사이었는가에 대해서 말씀을 ?상고하면서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첫째, 자원함으로 드린 감사였습니다.
감사는 강요에 의해서 드려지는 것이 아닙니다. 마리아는 누구의 강요에 ?의해서 드린 것이 아니라 죄 많은 여자로서(눅 7:37) 자기의 죄를 용서해 ?주시고 자기의 생명을 구원해 주신 일, 자기의 죽은 오라비 나사로를 살려 ?주신 일 등에 대해 자원함으로 감사를 드렸습니다. 하나님은 자원함으로 ?드리는 감사를 기뻐받으십니다.
시편 51:21에 보면 "주의 구원의 즐거움을 내게 회복시키시고 자원하는 ?심령을 주사 나를 붙드소서"라고 말씀했습니다. 사도바울은 감사를 드린 ?고린도교회 성도들을 칭찬했습니다. "내가 증거하노니 저희가 힘대로 할 뿐 ?아니라 힘에 지나도록 자원하여 이 은혜와 성도 섬기는 일에 참여함에 ?대하여 우리에게 간절히 구하니..."(고후 8:34)
둘째, 마음과 뜻을 다하여 드린 감사였습니다.
"마리아는 지극히 비싼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근을 가져다가 예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그의 발을 씻으니 향유 냄새가 가득하더라"(3절)
마리아는 향유를 가져다가 예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예수님의 발을 ?씻겨 드렸습니다. 유대 나라 사람들은 머리를 최고의 인격으로 상징하여 ?매우 소중히 다룹니다.
그럼데도 불구하고 마리아가 이와 같은 행도를 보인 것은 1. 최고의 사랑과 ?존경을 의미합니다. 2. 회개와 복종을 의미합니다. 3. 자아가 죽음과 ?겸손을 의미합니다. 4. 주님을 왕으로 섬김을 의미합니다. 5. 온전한 ?헌신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주를 섬기되 부분적으로 섬길 것이 아니라 ?온전히 섬겨야 합니다.
셋째, 옥합을 깨뜨려 최고의 정성을 드린 감사였습니다.
마리아가 드린 이 향유는 지극히 비싼 향유 원액으로 300데나리온(평생 ?동안 먹고 살 수 있는 비용)에 해당하는 것으로 최고의 정싱이 담긴 ?것이었습니다. 미라아는 이 향유가 담긴 옥합을 깨뜨려 예수님의 발에 부어 ?드리는 감사를 표현했습니다. 우리가 주님을 사랑하면 사랑하는 만큼 ?감사의 표현이 있어야 합니다. 주님은 최고의 정성으로 드린 이 마라아의 ?감사를 기뻐받으시고 주님의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 이 여자의 행한 일도 ?말하여 기념하게 하셨습니다.
"저가 힘을 다하여 내 몸에 향유를 부어 내 장사를 미리 준비하였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온 천하에 어디서등지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는 이 여자의 행한 일도 말하여 저를 기념하리라"(막 14:8,9)
네째, 기회를 놓치지 않은 감사였습니다.
"가난한 자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거니와 나는 항상 있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8절) 에수님의 제자들은 마리아의 이 감사를 허비하는 것으로 ?여기에 가난한 자들을 도와주는 것이 나을뻔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가난한 자들에게 행할 수 있는 기회는 항상 있지만 자기에게 이와 ?같은 감사를 드릴 수 있는 기회는 항상 있는 것이 아니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에베소서 5:16에 보면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고 말씀했습니다. ?우리는 모든 것에 대한 기회를 하나님으로부터 부여 받았습니다. 우리는 ?감사의 기회를 놓치지 않아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마리아가 드린 감사는 자원함으로 마음과 뜻을 다하여 옥합을 깨뜨려 ?최고의 정성을 드린 감사, 기회를 놓치지 않는 감사였습니다. 이 마라아의 ?감사를 본받아 항상 모범된 감사를 드리는 성도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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