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는 그 생명이시다

  조회수 : 397    / 등록일 :    / 출처(저자) : 곽선희목사 소망교회



[l5분]이라는 제목의 짤막한 연극이 있습니다, 그 내용은 이러합니다. ?먼저 무대에는 앞길이 창창한 한 젊은이가 만면에 웃음을 띄고 나타납니다. ?그는 사람들로부터 총애를 받는 총명한 청년입니다. 나름대로 꿈이 있고 ?희망에 부풀어 있는 청년입니다. 어느날 그는 몸이 좀 불편해서 의사에게 ?진찰을 받았습니다. "자넨 이제 목숨이 l5분밖에 남지 딴았네" 하고 의사가 ?진찰결과를 통고랍니다. 의기양양하던 청년은 기가 막힙니다. 머리를 ?쥐어뜯으면서 괴로워도 하고 그럴 리가 없다고 부정도 해봅니다. ?몸부림치지마는 도리가 없습니다. 바로 그 순간에 우편배달부가 우편물을 ?가지고 들어 옵니다. 그는 공부를 많이 해서 박사학위 논문을 제출하고 ?있는 터인데 그 논문이 통과되어 학위를 받게 되었다는 통지서가 온 것 ?입니다. 그러나 그는 반갑지 않았습니다. 그 조금 후에는 또 세상을 떠난 ?아버지의 유산에 얽힌 문제가 잘 해결되어서 그가 백만 달러를 상속받게 ?되었다는 통지서가 날아왔습니다. 그러나 그는 이것도 반갑지 않았습니다. ?또다시 우편배달부가 돌아왔습니다 이번에는 그가 오랫동안 사랑하여 ?결혼하자고 조르던 애인이 이제 마음을 돌려서 결혼하겠다고 수락하는 ?약속의 편지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이것도 기쁘지 않았습니다 이 때 의사가 ?말했습니다. "이제 자네가 가졌던 소원은 다 이루어졌네." 그러나 극도로 ?고민하고 절망하던 나머지 청년은 그 l5분도 다 채우지 못하고 그만 ?죽어버렸습니다. 생명은 소중합니다 엄격히 말하자면 자기 생명을 자기가 ?해하면서, 살기를 바라는 게 아니라 죽을 짓을 하면, 스스로 자살행위를 ?계속하면서 제명을 재촉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모든 것이 ?아무리 중요하다해도 생명 만큼 중요하지 않습니다. 생명 문제에 대한 바른 ?해결이 없이는 아무 것도, 아무 소유도, 되어질 일도, 기쁨도 행복도 ?없다는 것을 먼저 알아야 할 것입니다.
생명에 대해서 여섯 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첫째는 Why of life -왜 ?사느냐 하는 문제입니다. 이것은 철학적 질문입니다. 산다는 게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왜 사느냐 하는 문제를 알고 살아야 사는 것입니다 이것을 ?모르고 끄적끄적 사는 것은 사는 게 아닙니다. 내가 왜 사느냐 하는 문제에 ?대해서 확실한 해답을 지니고 살아야 합니다.
둘째는 Tho of life -내가 누구냐입니다. 내 소속은 어디냐, 내 본질이 ?무엇이냐, 정체가 무엇이냐, 하는 문제입니다. 이것은 종교적 질문입니다. ?`나'라는 생명의 주인이 누구냐-이것을 분명히 알아야 사는 것입니다.
세째는 What of life -생명이 무엇이냐입니다. 한계를 말함이요, 질적 ?가치를 말합입니다. 도대체 인간이라는 것이 어떤 것이냐, 무엇을 말하는 ?것이냐입니다.
네째는 Where of lKe-공간적 질문입니다. 도대체 인간은 어느 정도의 ?공간을 지니고 사느냐 하는 것입니다. 요새도 보면 필요 이상으로 딴은 ?땅을 차지하고는 내 것이다 합니다, 토지 실명제 태문에 고민들을 ?합니다마는 그렇게 많이 필요한 것이 아니거든요. 어떤 의미에서는 그저 ?하룻밤 누워자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렇듯 넓은 공간, 이게 무슨 ?필요가 있습니까? 사람의 생명 자체를 다시한번 물어야 할 것입니다.
그런가 하면 When of life - 시간적 질문이 있습니다 도대체 얼마를 사는 ?것입니까? 인간의 시간적 바이오리듬이 어느 정도 되는 것입니까? 우리가 ?이렇게 생을 이어가고 있지만 도대체 얼마동안을 사는 것입니까? 여섯째는 ?How of life-어떻게살아야 하느냐입니다 이것은 생의 양태, 생의 과정에 ?대한 질문입니다
제임스 hf. 브로스라고 하는 이가 재미있는 말을 했습니다. `인생이라는 ?것은마치 콜럼버스 선장이 배를 타고 여행하는 것과도 같다. 어디를 가는 ?지도 모르는 채 가고, 도착해서도 어디인지 모르고, 돌아와서도 어디 ?갔다왔는지 모른다.이런 존재가 인간이다'이스라엘사람들이 인생을 ?평가하는 기준은 세 가지입니다. 히브리말로 `키소' `코소' `카소'가는 ?것입니다. `키소'라는 것은 돈지갑올 말합니다. 도대체 그 사람이 돈을 ?어떻게 쓰는가-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욱 어떻게 쓰느냐가 중요합니다. ?나를 위해 썼느냐 남을 위해 썼느냐, 나를 위해 많이 쓰느냐 남을 위해 ?많이 쓰느냐?-이것이 사람됨을 평가하는 기준입니다. `코소'라고 하는 말은 ?술잔입니다. 술을 어떻게 마시느냐 하는 것입니다. 술을 음식으로 ?마시느냐, 아니면 취하느냐-술도 음식입니다. 그러므로 다른 음식을 먹듯이 ?적당히 먹어야 되는 것입니다, 몸에 이롭도록 그런데 많이 마셔가지고 ?정신을 못차리고, 취해가지고 돌아가면서 몸 상하고 합니다.
돈 잃어버리고, 체통 잃어버리고 위신 떨어지고.....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