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날

  조회수 : 523    / 등록일 :    / 출처(저자) : 월간고신 9월호 생명의삶


본문 : 막 2:23-28
찬송 : 57장
제목 : 주님의 날
주제 : 안식일, 주일, 율법

안신일에 주님과 함께 밀밭 사이를 지나던 주님의 제자들이
밀 이삭을 잘라 먹었는데, 그것이 바리새인들의 비판의 대상이
되었다. 주님은 그 비판에 대하여 "인자는 안식일에도 주인이니
라" 는 말로 잘라 대답하셨다. 유전집 미쉬나(Mishnah)에는 안
식일의 규레만도 39가지에 달했는데 그중의 하나가 안식일에 이
삭 자르는 것을 금한 것이다. 안식일에 이삭을 자르를 것은 추
수하는 죄요, 그것을 손으로 부벼서 입으로 부는 것은 도정(搗
精)하는 죄가 된다.
그러나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세상에 오심으로 구약의 율법
은 페지되고, 이 은혜의 시대에는 안식일마저도 십자가에 죽으
신 예수님의 은혜가 감격해서 그 날을 주의 날(the Lord's day)
로 삼고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가운데 하나님 앞에 경배를 드리
고 또한 성도의 교제를 통해서 영원한 천국생활을 미리 연습하
게 되는 것이다.
"안식일은 사람을 위하여 있다"는 말씀이 적절히 적용되어야
한다.
오늘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성수 주일을 하고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안식일은 주님의 날이요, 모든 날이 주께 속한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