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이 그 동생 아벨을 들로 끌고 나아가 쳐죽인 후 오늘까지 인류 ?역사에 일어난 큰 전쟁만도 일만 오천 번이나 된다고 합니다. 이 세상에는 ?크고 작은 전쟁이 그칠 날이 없습니다. 온 세계 인류는 평화를 그렇게 ?원하고 있지만 전쟁은 계속 일어나고 있습니다.
지난 주간에 일본 남쪽 큐슈 지방에 다녀왔습니다. 거기 평화의 공원이
있는데 세계 각국에서 돌을 가져다가 크고 웅장한 평화의 탑을 세웠습니다.
어이 없는 것은 평화의 탑을 세운 그 이듬해 그들의 손으로 세계 제 2차 ?대전을 일으켰습니다. 이것이 세상입니다. 평화회담을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계속 전쟁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야고보서 기자는 이 세상에 싸움이 계속되는데 그 싸움에는 세 가지가 ?있다고 했습니다.
1. 나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오늘 우리에게 주신 말씀 1절 이하를 보세요.
"너희 중에 싸움이 어디로 다툼이 어디로 좇아 나느뇨? 저희 지체 중에서 ?싸우는 정욕으로 좇아난 것이 아니냐? 너희가 욕심을 내어도 얻지 못하고 ?살인하며 시기하여도 능히 취하지 못하나니 너희가 다투고 싸우는도다" ?했습니다.
철학자 플라톤은 "모든 싸움의 근원은 욕심이라"고 했습니다. 일본이 제 ?2차 세계대전을 일으킨 원인이 무엇이었습니까? 한 마디로 말해서 욕심에서 ?였습니다. 나라를 좀 넓혀 보고 싶은 욕심, 지도를 바꿔보고 싶은 욕심이 ?엄청난 일을 하게 한 것입니다.
키케로는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우리 자신 속에 일어나는 갈등은 심각해져 가고 ?있습니다.
"너희 마음 속에 독한 시기와 다툼이 있으면... "
우리 마음 속에 일어나고 있는 독한 시기와 다툼은 우리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죄악의 본질이 무엇입니까? 우리 마음 속에 자리잡고 있는 ?이기심이비다. 우리는 사실 정욕과 본능을 충족시키려는 이기심 대문에 ?자신과 평화를 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상한 것은 자신과 평화를 누리지 ?못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과도 평화를 누리지 못합니다. 다른 사람과 다투는 ?사람을 보면 심리적으로 그 사람 자신의 내적인 갈등이 심각한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하와에게는 하나님과 같이 되려는 욕심이 있었습니다. 이 욕심이 결국은 ?무서운 죄를 범하게 한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애굽에 내려가서 위험을 ?느끼고 자기 목숨만 보존하려는 이기심이 자기의 아내를 누이라고 해서 ?부끄러운 죄를 범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아간은 물욕에 눈이 어두워서 여리고 성 점령식에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게 되었고 아이 성과의 전투에서 하나님의 군대라는 이스라엘 군대가 ?완전히 실패하는 망신을 하게 되었고 결국 아간 자신도 아골 골짜기에서 ?돌에 맞아 죽게 되는 비극의 장본인이 된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주신 말씀 ?2절에 뭐랬어요?
"너희가 욕심을 내어도 얻지 못하고"라고 말씀했습니다. 이룰 수 없는 ?끝없는 욕심이 우리 자신을 노예로 만들어 버립니다. 또 "살인하며 ?시기하여도 능히 취하지 못하나니" 했는데 여기서 말하는 살인은 다른 ?사람을 죽이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인격과 영성을 ?짓밟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른 사람의 약점과 실수를 파헤쳐서 한 사람의 ?인격을 생매장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해서 자신에게 얻어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기심 때문에 빚어지는 다툼으로 결국 초라한 자신의 ?모습만 남게 되는 것입니다.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함이요"
싸우는 마음을 가지고는 기도를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그런 ?상태에서는 얻을 것을 얻지 못합니다.
여러분, 분명히 들으세요. 우리 속에 시기와 다툼이 있으면 기도의 줄이 ?막횝니다. 기도해도 하나님이 듣지 않으십니다. 이사야서 1장 11절 이하를 ?보세요.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의 무수한 제물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뇨 ?나는 수양의 번제와 살진 짐승의 기름에 배 불렀고 나는 수송아지나 어린 ?양이나 수염소의 피를 기뻐하지 아니하노라 너희가 내 앞에 보이러 오니 ?그것을 누가 너희에 요구하였느뇨 내 마당만 밟을 뿐이니라 헛된 제물을 ?다시 가져 오지 말라 분향은 나의 가증히 여기는 바요 월삭과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도 그러하니 성회와 아울러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 내 마음이 너희의 월삭과 정한 절기를 싫어하니 그것이 내게 ?무서운 짐이라 내가 지기에 곤비하였느니라 저희가 손을 펼 때에 내가 눈을 ?가리우고 너희가 많이 기도할지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니 이는 너희의 ?손에 피가 가득함이니라 너희는 스스로 씻으며 스스로 깨끗게 하여 내 ?목전에서 너희 악업을 버리며 악행을 그치라"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럴 때 필요한 기도는 회개의 기도밖에는 없습니다. 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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