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주일 아침마다 야고보서를 차례로 읽어 내려가면서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고난을 당합니다. 아무도 고난을 원하는 ?사람은 없지만 우리에게 밀어닥치는 것이 고난입니다. 가난한 사람이나 ?부유한 사람이나, 무식한 사람이나 유식한 사람이나 차별이 없습니다.
고난에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육체적인 고난, 정신적인 고난, ?민족적인 고난, 세계적인 천재지변이 있습니다. 이 자리에 오신 분이나 이 ?방송을 들으시는 여러분 중에 어떤 종류의 고난이든지 당하지 않으시는 ?분이 거의 없으실 것입니다.
그리고 고난의 날이 있습니다. 개인 생활에도 고난의 길이 있습니다. ?민족 역사 속에서도 고난의 길이 있습니다. 그래서 시편 기자는 "고난의 ?길에 나를 부르라" 말했습니다. 고난의 날에 할 일은 하나님을 부르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의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봉사 받기만을 원하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그들이 찾아와 구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고난의 날을 어떻게 대하느냐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 어떤 사람은 고난을 당하면 원망부터 합니다. 그것은 바른 자세가 ?아닙니다. 어떤 사람은 고난을 당하면 낙심합니다. 그것도 고난을 바로 ?대하는 태도가 아닙니다. 어떤 이는 고난을 당하면 절망하고, 반항하고, ?자포자기하고, 자살하는 사람까지 있습니다.
이것도 물론 고난을 당하는 사람의 바른 자세가 아닙니다.
어떤이는 고난을 당하면 아예 타락해 버리고 심지어 상상못할 흉악한 ?죄를 범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것도 잘못된 태도입니다.
여기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고난의 날에 원망하지 말고 낙심하지 ?말고 반항하지 말고 시비하거나 자포자기하지 말고 하나님께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다시 말하면 고난 당할 때 눈을 들어 하나님을 앙망하며 ?간절히 기도하라는 말씀입니다.
믿지 않는 사람도 고난을 당할 때 잘 참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기도하는 것은 그리스도인에게만 부여된 특권입니다. 오늘 주신 말씀이 몇 ?절 안되지만 일곱 번이나 '기도'라는 말이 나옵니다.
믿음이 성숙한 사람들의 특징 가운데 하나가 고난을 만날 때 기도하는 ?것입니다.
전에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종살이 할 때 바로 왕의 큰 핍박을 받아 ?말할 수 없는 어려움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그들은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그랬더니 하나님께서 그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위대한 지도자 ?모세를 보내서 그들을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고난에서부터 해방시키고 ?구원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기도하는 사람의 기도를 들으시고 그를 고난 속에서부터 ?구원하여 주십니다. 전에 히스기야 왕은 죽을 병에 걸렸을 때 간절히 ?기도함으로 그 병이 고침을 받았습니다. 여러분 가운데 병으로 고생하시는 ?분이 계십니까? 낙심하지 말고 간절히 기도하세요.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건강을 회복시켜 주십니다. 사업에 실패하신 분이 계십니까? 원망하거나 ?낙심하거나 포기하지 마시고 간절히 기도하세요. 재기의 기회를 주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첫째, 고난당하는 자를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오늘 주신 말씀 13절에 "너희 중에 고단당하는 자가 있느냐 하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찬송할지니라" 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고난은 꼭 죄와 관련된 것이 아닙니다. 징계의 차원에서의 ?고난이 아닙니다. 이럴 때 사람은 본능적으로 원망을 하거나 아니면 책임을 ?전가할 대상을 찾습니다. 그래서 형제를 원망하는 죄에 빠지기 쉽습니다. ?어떤 사람은 주님께 그 책임을 전가하여 하나님을 원망하는 수도 있습니다.
성경은 "너희 중에 고난당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기도할 것이요" 라고 ?말씀했습니다. 1장 5절에서도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고 하셨습니다. 시험을 ?당할 때 제일 먼저 할 일은 기도입니다. 그런데 무엇을 어떻게 기도해야 ?할까요? 그때 주님의 지혜를 구하라고 하셨습니다. 주님이 주시는 놀라운 ?응답을 경험하게 되실 것입니다.
우리가 고난을 당해서 기도하면 하나님은 두 가지 길로 역사하십니다. ?하나는 그 고난을 없애주십니다. 다른 하나는 고난을 그대로 두며 그 ?속에서 극복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십니다. 주님께서 어떤 길로 역사하시든지 ?주님의 은혜는 우리에게 족한 것입니다. 대개의 경우를 보면 주님은 우리를 ?고통스러운 환경에서 옮겨주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두번째 길로 ?역사하시는 경우도 많습니다.
사도 바울의 경우가 그렇지 않았습니까. 바울이 육체의 가시가 주는 ?고통이 너무 심해서 그 가시를 제거해 달라고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바울에게서 육체의 가시가 제거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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