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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통한 각성 운동
조회수 : 404 / 등록일 : / 출처(저자) : KCM모음
제목 : 말씀을 통한 각성 운동 주제 : 종교개혁,개혁 자료원: 컴퓨터선교회모음 성경본문: 왕하 22:1-13 웃물이 맑아야 아래물이 맑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또한 부전 자전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부모가 악하면 그 자손도 악하는 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 의 능력으로는 부모가 악해서 그 자녀에게 악한 영향을 받지 않고 의롭게 살도록 할 수 있습니다. 웃물이 맑지 않으면 아래물도 맑지 않지만 하나님의 역사로 아래물부터 맑게 할 수 있습니다. 요즈음 같으면 정화장치를 하는 것과 같습니다. 아버 지 할아버지 왕이 악하게 살다가 멸망하였지만 요시야 왕만은 하나님 보시 기에 정직하게 살고 다윗의 본을 받아서 살게 되었습니다. 다윗이나 요셉이나 다니엘처럼 어렷을 때부터 경건한 믿음을 가졌습니 다. 그것은 그의 어머니의 신앙 지도의 결과라고 봅니다. 요시야 왕은 사막 에 있는 오아시스 같고 탁한 개천에 연꽃과 같습니다. 1.각성 운동 곧 종교개혁은 성전을 사랑하는데서 나옵니다(4-6) "...주의 전의 퇴락한 부분을 것을 수리하게 하라"(5) 요아스 왕 이후 250년동안 성전은 퇴락된 상태로 방치되어 있었습니다. 믿음이 식어지고 하 나님에 대한 사랑이 식어지면 성전 곧 교회에 대한 관심이 없어집니다. 성 전이 낡아서 비가 새든지 지저분하던지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그러나 주님을 사랑하는 자는 성전을 어떻게 하면 아름답게 할까 깨끗하 게 할까 내 것을 드려서 아름다운 성전을 건축하게 됩니다. 또한 지저분한 것과 낡은 것을 수리하게 되고 우상을 다 제거하고 성전을 청결하게 하였습 니다. 요시야 왕의 종교 개혁은 성전 수리로부터 시작됩니다. 우리도 새봄과 함께 교회 일층 공사도 하고 공사 마친 후 대 청소도 해 야 겠습니다. 망해가는 나라나 교회와 흥하는 나라와 부흥하는 교회는 교회 는 문에 척 들어 설 때부터 피부로 느끼에 됩니다. 아! 살아 있구나 교회를 사랑하는 자가 있구나 희생하는 자가 있구나를 느끼게 됩니다. 여러분 한번 동구라파 공산국가를 가 보십시요 2차 세계 대전 때 낡은 그 모습 새카맣고 수리되지 못한 집들을 보게 될 것입니다. 주님을 사랑하 면 한번이라도 성전에 더 오고 싶고 오래 머물고 싶은 생각이 들고 교회를 다니는 사람이 사랑스럽고 귀하게 보입니다. 2.성경을 사랑하게 됩니다.(8-11) 그동안 성전운은 닫히고 성전 뜰에 우상이 서게 되어 하나님의 성전과 하 나님의 말씀인 성경에는 관심이 없었는데 숨겨졌던 성경이 발견되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하나님의 사랑받는 복을 받은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귀하게 느끼고 하나님의 말씀을 읽으며 또 배우고 연구하며 말씀을 들을 때 깨닫고 회개하고 뉘우치게 됩니다. 신앙이 높아지고 부흥하는 교회, 교회가 왕성한 나라는 하나님 말씀듣기 위하여 열심히 모이고 말씀을 들으면 은혜를 받고 열심히 성경을 읽기도 하 고 쓰시고 하며 성경 공부도 합니다. *종교 개혁 시대도 성경이 번역되고 일 교인들이 성경을 읽기 시작하였습니다. 오늘 한국 교회가 부흥되니까 성경도 여러 종류로 나오고 신앙 서적이나 설교 테이프도 나오고 찬양하는 찬양 팀도 많이 생기곤 합니다. 3.말씀을 듣지 않고 말씀대로 행치 않으면 진노가 임합니다.(13) 우상과 미신과 이단이 성행하고 부정과 부패와 타락하며 윤리와 도덕도 없어지고 오로지 물질 주의와 부정 부패와 불순종과 어두움밖에 없습니다. 공산 주의가 성경을 다 없에 성전 문을 닫으므로 무지와 살상과 공포와 가 난과 전쟁밖에 없었습니다. 지금은 완전한 파산 선고된 나라가 되었습니다. 빛이 되는 하나님의 진 리의 말씀만이 그들을 구할 수 있습니다. 지금 많은 한국 선교사들이 쏘련 으로 가서 교회를 세우고 성경을 보급하고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절망 가운데 있는 그들 러시아 정교회가 꽃을 피웠던 그 나라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말씀만이 그들을 구할 수 있습니다. "우리 열조가 이 책의 말씀을 듣지 아니하며 이 책에 우리를 위하여 기 록된 모든 것을 준행치 아니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발하신 노가 크도다." 성경과 멀리하는 그 순간부터 영적 병이 들고 하나님의 진노와 저 주가 임하기 시작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요시야 왕은 39세의 젊은 나이에 죽었습니다. 젊은 나이지만 종교 개혁을 용기있게 추진하였습니다. 정말 경건한 청년이며 왕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