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의 찬송

  조회수 : 696    / 등록일 :    / 출처(저자) : 쉐마




욥의 찬송
주제 : 찬송, 찬양
욥 1: 1-5, 13-22 , 2:7-10

옛날 동방 '우스'라고 하는 땅에 '욥'이라는 사람이 살았습니다. 그는
동방사람 중에 제일 큰 자였습니다. 더욱이 그는 신앙의 의인으로서 순전
하고 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였습니다. 하나님께서도
`그와 같은 자가 세상에 없다고 칭찬하였습니다.
이러한 독실한 신앙인 욥에게 하루는 무서운 환난 시험이 닥쳐왔습니
다. 즉 하루에 그 수많은 가축들과 종들이 빼앗기고 불살라지고 죽었으며
자녀들이 거친 들에서 불어온 태풍으로 인하여 맏형의 집에서 한꺼번에
압사를 당했습니다.
마른 하늘에 생벼락이 내린 것 같이 일조일석에 알거지가 될 뿐 아니
라 다 키워논 열남매가 몰사당했습니다. 이 지경을 당한 욥은 일어나 겉
옷을 찢고 머리털을 믿고 땅에 엎드려 경배하며, 모태에서 적신이 나왔아
온 즉 또한 적신이 그리로 가올지라, 주신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하였습니다
더욱이 제차의 시험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발바닥에서 정수리까지 악
창이 나서 재 가운데 앉아서 기와 조각으로 그 몸을 긁게 되었습니다.
아! 이 얼마나 가흑한 시련입니까? 그 부인 마저도 더 참지 못하여 원
망하고 대적하여 말하기를 `당신이 그래도 자기의 순전을 굳게 지키느뇨?
하나님을 욕하고 죽으라'라고 발악하였습니다
그퍼나 욥은 대답하기를 `그대의 말이 어리석은 여자중 하나의 말 같
도다. 우리가 하나님께 복을 받았은 즉 재앙도 받지 않겠느뇨!라고 하였
습니다. 이처럼 무서운 고난 중에서도 욥은 어리석게 그 입으로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고 하나님께 경배드려 찬송하였습니다.
'욥'도 별사람이 아닌데 우리와 똑같은 한 연약한 인생인데, 그래서 겉
옷을 찢고 머리털을 밀었고 재가운데 앉아서 기와조각으로 그 몸을 긁어
야 했지만 어찌하여 그 부인처럼 어리석게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고 신앙
의 정절을 굳게 지켜 오히려 하나님을 찬송할 수 있었습니까? 그것은

1.욥은 인생을 바로 알았습니다

"내가 모태에서 적신이 나왔아온즉 또한 적신이 그리로 돌아가올지
라" 욥은 인생이 적신으로 왔다가 적신으로 돌아감을 깊이 인식하였습니
다.
이렇게 적신으로 온 인생, 적신으로 갈뿐임을 아는자는 최소한도 적
신이 되었다고 해서 불평 불만이나 원망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자기가
무엇을 가지고 온 줄로 아는 자, 무엇을 가지고 갈 줄로 아는 자는 불만
하고 반항할 것입니다. 그러나 적신으로 왔으니 적신으로 감을 당연지사
인 줄 아는 자는 원망치 않을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이 적신으로 왔음을
알면서도 적신으로 감을 불만으로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그것은 인간
마음 속의 탐욕 때문일 것입니다 주님의 비유에서 9시에 돌어온 품꾼들은
계약한대로 자기것을 받고도 더 안준다고, 남을 자기와 같이 준다고 주인
을 불평하였습니다. 마치 이들 불평하는 품꾼들과 같이 오늘날 우리들도
탐욕 때문에 불평, 원망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적신으로 온 인생인 것을 깊이 깨달읍시다. 그래서 주시면 더
욱 감사할 뿐이요 주시지 않아도 경배드릴 뿐임을 압시다 욥은 이 사실을
깊이 깨달았기 때문에 적신이 되었을 때에도 엎드려 경배드리고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한 것입니다.

2. 욥은 하나님의 섭리를 깨달았습니다

"주신 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
송을 받으실지니이다."
"우리가 하나님께 복을 받았은즉 재앙도 받지 아니하겠느뇨?"

(1) 욥은 세상의 만사만물 생사화복 모든 것이 하나님의 주관하심
에 달려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자기가 많은 자녀와 재물을 받았을 때도 하나님이 주신 것인줄 알았
고, 또한 지금 다 잃고 또 중병에 누운때도 이 모든 것이 주께서 하신 것
인 줄 알았습니다 그러므로 욥이 너무 고통이 심하여 자기의 난 날을 저
주하기까지, 캄캄한 지경에 떨어진 때에도 하나님을 떠나지 않고 다만 내
가 하나님의 손에 이 고통을 받는데 그 이유를 몰라서 애타할 뿐이었고
오히려 "하나님께서 나를 죽이실지라도 나는 하나님을 의뢰하리라" 고 하
였습니다. 과연 욥은 화도, 복도 지극히 높으신자의 거룩하신 뜻에서 나오
는 것인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고 잠 3:6 에 말씀한 것과 같이 그는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여 복종하는 중에 잠잠하고 경배드린 것입니다. 그뿐아니라,
(2) 욥은 이렇게 그 뜻대로 주시기도 하시며 취하시도 하시고, 복
을 내리시기도 하시고 재앙을 내리 기도 하시는 하나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