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에게 이르는 길 (어의)
성경의 저자들은 명백하게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유일성에 대하여 강조한다
성경의 저자들은 현실적으로 지나간 모든 시대의 증인들
이외에 아무 것도 아닌가? 성경을 좀 더 자세하게 관찰하면
우선 그 증인들은 그들의 주변 세계와 엄청나게 분리된 자들
이라는 사실이 나타난다. 이것이 더욱 놀라운 것은 성경의
문서들이 거의 1 500년에 이르는 긴 세월의 흐름 속에서 아
주 다양한 출신의 사람들에게서 유래되었기 때문이다. 비록
그들도 인간으로서 인간에 관하여 아무리 할 말이 많았다고
하더라도 그들의 이야기의 명백한 근거는 이스라엘의 독특한
계약의 하나님을 가리키는 그들의 작업이요, 그 하나님은 결
국 나사렛 예수라는 인간 속에서 결정적으로 인간을 위하여
세상에 들어오신 분이다 성경 기자들의 주변 세계는 신들이
복수로 수없이 존재한다는 것을 전제하며, 그 신들의 존재를
위한 인간의 숭배도 전제하지만 성경의 저자들은 점점 더 명
백하게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유일성에 대하여 강조하고 있
다. 그 하나님의 본래적인 상대자는 신들이 아니라 오히려
최초에는 이스라엘이었으며 그 다음에는 세계의 만민들과 전
반적으로 인간 자체이다. 인간에게는 오로지 그 하나님의 길
을 안내하시는 말씀과 인간에게 길을 열어주는 행위가 결정
적으로 중요한 것이다. 그리하여 인간들이 예배나 성소들을
통하여 하나님을 감금시키려고 하는 것에 반하여 하나님께서
는 그것들을 파괴하신다.
그와 같이 우리가 성경에서도 지나간 시대의 인간들의 음성
을 듣는 것은 확실하지만 그 음성들은 그것들 자체에서 이와
같이 자유로운 주님에게 이르는 길을 가리켜주는 것을 통하
여 그들과의 대화는 본질적으로 매혹적인 것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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