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부들의 성경이해 (어의)
교부들은 구약 성경을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계시로 인정하
였다 신약 성경은 예수의 말씀 으로 그들에게 있어서 높은
권위적 지위를 차지하였다
하나님의 말슴은 교회에 속한 것이다. 그 말씀에대한 사
도 후 교부들의 이해는 다음과 같이 설명할 수가 있다.
1) 구약 성경 사도 후 교부들은 구약 성경 전체를 그대로
받아 드렸으며 절대적 권위로 인정하였다. 교부들이 `성경'
이라고 말한 경우나 혹은 `기록된 바와 같이'라는 말로 시작
된 인용구를 보면 그것이 모두 구약 성경을 염두에 두고 한
말임을 알 수가 있다. 구약 성경은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계시 라고 인정되었다, 어떤 교부들은 기독교가 참된 이스라
엘이 되었으며 따라서 유대인들이 거부를 당한 후에는 구약
성경의 유일한 관리자가 되었다고 믿었는가 하면. 바나바와
같은 이들은 하나님의 계시가 유대인들에게는 전혀 주어지지
않았다고 믿었다. 구약 성경은 주로 기독교와 그들의 현재에
비추어서 해석되었다. 구약의 모든 제도는-특히 제사직과 희
생의 개념-차츰 기독교적 공동체의 전형으로 간주되기에 이
르렀다. 구약 성경에 대한 이와같은 개념과 해석은 결국 구
약에 대한 역사적 통찰을 모두 파괴해 버리는 결과가 되었
다. 다소 예외의 경우도 있기는 하지만, 이러한 개념은 종교
개혁에 이르기까지 그 우세한 세력을 지속해 나가게 되었던
것이다,
2) 시초의 신약 성경 우선 교부들에게는 `예수의
말씀'이 있었는데 이는 그들에게 있어서 높은 권위적 지위를
차지한 것이었다. 그러나 이러한 `예수의 말씀이 '정확하고
장중하게 인용된 경우는 비교적 드물다, 여1수의 말씀'에 다
음 가는 것은 `사도의 가르침이었다 '클레멘트의 첫째 편지'
는 교리적 권위로서 언자들과 사도들'의 책을 인용하고 있
다, 그것은 또한 고린도의 교회에 대하여 바울의 편지를 다
시 읽고 교훈을 받도록 하라고 권고하고 있다 자안의 다음과
같은 말은 옳은 말이라고 본다. 즉 사도 후 교부 시대의 모
든 개념의 테두리 안에 있어서는 교회들에게 주어진 어떤 사
도의 교리나 가르침이 그릇될 수있는 가능성의 여지가 없었
다는 것이다.
면밀한 연구 결과는 사도 후 교부들이 열 세 개의 바울
서신과 네 복음서를 알고 있었다는 것을 증명해 주었다 그러
나 교부들이 이러한 저작들을 일종의 정경(正經)과 같은 한
정된 집성(集成) 의 형식으로 사용했겠느냐 하는 문제는 앞
으로 토론해야 될 문제이며 이것은 자안이 다른 학자들과는
정반대의 입장에서 내세운 주장이다(History of Canon) 이
계제에 말해 두어야 할 것은. 신약성경의 형성이 우선적으로
노스틱주의와 같은 이단적 반대 세력에 의해서 촉진된 것은
아니었다는 사실이다. 그것은 무엇보다도 기독교 자체 내에
가로 놓인 여러 가지 동기에서 연유한 정상적 자극에 의하여
촉진되었던 것이다, 이단과의 투쟁은 단순히 최초의 신약 정
경을 더 강화시켜 주고 그 형성의 종결을 시간적으로 단축시
켜 준데 지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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