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과 응보

  조회수 : 648    / 등록일 :    / 출처(저자) : 쉐마



인과 응보

시 126:5

모회사 신입사원 연수 프로그램 중에 "짐지우기"라는 재미
있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그것은 10여 명이 한 조가 되어
순번을 정해준 후 각자에게 앞번호 사람에게 지울 돌을 찾아
오라고 합니다. 물론 그 돌을 지고 정해진 장소까지 나아가
는 것이 프로그램의 목적이라고 설명하는 것도 잊지 않습니
다. 이럴 때 마음이 선한 사람은 되도록이면 작은 돌을 찾아
와 다른 사람이 큰 짐을 지지 않도록 합니다. 그러나 좀 심
술궂은 사람을 다른 사람을 골탕먹이려고 큰 돌을 찾아옵니
다. 모두 돌을 찾아왔을 때 그 프로그램의 인도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자 이제 저 산등성이까지 각자가 가지고 온 돌을
자신이 가지고 산등성이 목표에까지 가기로 합니다 남에게
지울 돌이 아니라 자신이 들고 갈 돌을 각자 가지고 온 것입
니다. 남에게 적은짐을 지우려고 작은 돌을 가지고 온 사람
은 쉽게 갈 것입니다. 반면에 남을 골탕먹이려고 큰 돌을 가
지고 온 사람은 그 큰 돌을 지니고 산등성이까지 나아가야
합니다. 이 프로그램이 목적하는 바가 무엇이든 우리는 여기
서 모든 것은 행한대로 보응이 온다는 인과 응보의 교훈을
얻게 됩니다
물론 기독교에서도 인과응보의 원리가 중심적인 교리는 아
니지만 상당히 여러 곳에서 인과응보의 원리가 나타나고 있
습니다. 그 중 하나가 오늘의 본분입니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뿌린대로 거둔 다
는 것입니다. 우리의 구원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이지만 우
리의 상급은 인과응보의 원리에 따릅니다. 즉 우리의 뿌리는
눈물에 따라 그 상급이 결정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어떠한 눈물을 뿌리는 것이 기쁨으로 단을 거둘 수 있을까
요?

1.회개의 눈물을 뿌리는 자는 용서의 기쁨으로 단을 거둡
니다,
옛날 어떤 왕이 감옥을 방문했습니다. 왕이 감옥 돌아봐
때 그속에 갇힌 죄수들이 한결같이 자기는 죄가 없다고 부르
짖었습니다, "왕이여 저는 무죄입니다. 다른 사람이 죄인입
니다". 가는 곳마다 죄수들은 자신의 죄를 핑계대며 자신을
석방해 달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마지막 감방에 있던 죄인은
달랐습니다. 왕이 나타나자 눈물을 홀리며 자기는 죄인이므
로 왕 같은 분이 자기를 보러오심은 너무나 황공하고 부끄럽
다고 했습니다. 왕은 따르던 간수에게 이 사람을 석방하라고
명하셨습니다. "이 죄수는 석방하라 이곳은 죄 없다 하는 사
람만 있을 곳이지 죄인임을 아는 사람은 있을 곳이 못된다".
고 했습니다.
자기의 잘못을 솔직히 고백하는 사람이 용서을 받을 수
있는 것임을 말해 주는 교훈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참으로 회개하는 자를 기뻐하시고 용서하
길 원하십니다. "중심에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도다"(시
34 :18), "통회하고 겸손한 자와 함께 하시매"(사 57:15).
이것이 하나님의 마음입니다.하나님의 마음이 명확하게 나타
나 있는 곳은 눅 15 : 2-32에 기록된 탕자의 비유입니다. 그
가 전에 아버지 곁을 떠나 방탕한 생활을 했어도 그가 회개
하고 아버지께 돌아왔을 때에 아버지는 죄를 묻지 않고 그를
사랑으로 맞아 들였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회개하는 눈물
을 원하십니다. 그런 눈물을 흘리는 자에게 용서의 기쁨을
맛보게 하십니다.

2. 기도의 눈물을 뿌리는 자는 기도 응답의 단을 거둘
것입니다
하나님은 엎드려 기도하는 자의 눈물을 귀하게 여기십니
다. 기도는 하나님께 예치하는 적금과 같습니다. 적절한 때
와 환경이 되면 하나님은 반드시 응답하여 주십니다. "네 기
도를 들으시고"(행 10:31).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
는 분이십니다. 우리 자신이 잊어버린 기도라 해도 하나님은
결코 잊지 아니 하시고 들으십니다. 베드로가 말씀을 전하다
가 옥에 갇혔을 때의 일입니다. 교회는 그를 위해 간절히 기
도했습니다(행 12:5). 그들의 기도는 땅에 떨어지지 아니했
습니다. 그들의 기도대로 베드로를 묶고 있던 쇠사슬이 풀리
고 옥문이 열렸습니다. 기도한 사람들은 이 사실이 실제로
일어나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베드로가 풀러났다는 계
집 아이의 말을 듣고 오히려 미쳤다고 할 정도였습니다(행
12: 15). 우리가 기억하지 못했을지라도 하나님은 기억하십
니다. 예수께서도 친히 기도에 쉬지 않았습니다. "그는 육체
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히 5:7).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를 둘러 싼 상황들을 이기기 위해
서는 기도 외에 없습니다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유
가 나갈 수 없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