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자비와 인간의 구제 (신학)
예수는 당시의 가난한 사람들이 뼈빠지게 일을 하
거나 밤새도록 바다에 그물을 던지고도 아무것도
얻은 것이 없는 사람들의 생활이 얼마나 각박하고
기쁨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삶인가를 보셨다 이것
은 지금도 마찬가지이다 가난한 사람들이 존재한
다는 사실은 우리들에게 나누어 써야할 의무를 끊
임없이 상기시켜 주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예수는
육신의 빵보다 영혼의 양식부터 찾으라고 말씀하
셨고 하나님의 자비가 돈보다 더 필요하며 그분의
은혜가 금보다 더 필요하다고 말씀하셨다
예수께서 자라나신 가난한 집. 목수간에서의 고된작업, 생
계를 꾸려 나가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 등은 그분에게 지울
수 없는 흔적을 남겼다. 그분은 당신 주변의 밭에서 뼈빠지게
일을 하거나 밤새도록 바다에 그물을 던지고도 아무것도 얻
은 것이 없는 사람들의 생활이 얼마나 각박하며 초라하고 보
잘 것 없으며, 기쁨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삶인가를 보셨다.
그렇게 힘든 일을 하고 사는 사람들은 기도나 영적인 아름다
움을 개발할 시간적 여유가 없었다 그러나 그분은 그들에게
육신을 위한 빵보다 영혼을 위한 양식부터 찾으라고 말씀하
셨다 산상수훈의 가르침 중의 하나는 하나님께서 까마귀를
먹이시고 백합화를 영화롭게 옷 입히듯 하나님을 자기들의
생활에서 제일먼저 모시는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 필요한 모
든 것을 공급하시리라는 것이었다. 하나님의 자비가 돈보다
더 필요하며. 그분의 은혜가 금보다 더 필요하다
우리들이 살고 있는 지역 사회나 나라나 혹은 세계의 저
개발 지역에 아직도 가난한 사람들이 존재한다는 사실은 우
리들의 돈을 가난한 사람들 그 중에서도 특히 가난한 성도들
을 위해서(롬 l2:l3 , l5:26) 나누어 써야할 의무를 끊임없이
우리들에게 상기시켜 주고 있다. 예수께서 가난하고 궁핍한
자들을 당신의 이름으로 도와준 사람들을 기다리고 있는 나
라들의 심판에 관해서 가르치실 때 강조한 것이 바로 이 피
할 수 없는 의무가 아니었는가?(마 25:3l-46)그러나 가난한
자들을 도와주거나. 배고픈 자들을 먹이거나, 헐벗은 자들에
게 옷을 주지 못한 자들에게는 정죄함이 기다리고 있었다. 이
런 의무를 게을리 한것은 곧 예수 자신을 소홀히 여긴 것으
로 계산되었다. 이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하지 않은 것이
곧 내게 하지 않은 것이니라
그래서 부자는 자기 집 문에 앉아 있던 나사로와 소유를
나누어 쓰지 않았기 때문에 영원한 멸망을 당했다. 가난한 자
들을 염두에 두지 않았기 때문에 예수께서 "바보" 라고 부른
부자 농부의 죄도 자기보다 불행한 사람들에 대한 무관심이
었다. 젊은 부자 청년이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가난한 사람
들에게 주라는 말을 들었을 때 슬픔에 싸이게 된 이유도 이
와 마찬가지였다.
보편적인 자선은 가난한 자들을 구제하고 굶주린자들을
먹이고, 헐벗은 자들을 입히고 집 없는 자들에게 집을 주겠지
만 영혼의 문제에 관한 한 인류는 보다 더 깊은 영적 될요에
의해 가난하기 그지없으 이 가난은 예수께서 전파하러 오신
복음에 의해서만 구제될 수 있다. 스토커 교수는 그의 [예수
의 윤리]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다
복음의 빚이 비치는 곳에는 문명의 축복 또한
풍성하다. 그러므로 기독교의 정신이 충만해서 다
른 사람들에게까지 넘쳐 홀려 보낼 수 있을 정도
의 사람들이 바로 진정한 예수의 제자요. 진정한
인류의 봉사자이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예수의
비밀을 간직하고 있는 사람들이다
< Herbert Lockyer/Everything Jesus Taug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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