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인생과 졸업
자료원 : 믿음소망사랑 김진환목사
구 절 : 딤후4:7-8
본문 : 디모데후서 4:7-8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딤후 4:7)
매년 2월은 졸업의 달입니다. 유치원, 국민학교, 중학교, 고등학
교, 대학교, 대학원 각종 학교의 졸업하는 달입니다.
졸업은 영어로 'graduation'이라 하는데 이 말은 곧 시작이라는
뜻이 있습니다. 유치원을 졸업하면 국민학교가 시작되고, 고등학
교를 졸업하면 대학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인생은 마지막 졸업 즉, 죽음이 옵니다. 죽음을 인생 졸
업이라고 생각해 봅니다. 많은 사람은 졸업을 끝으로 알고 있지만
사실은 시작입니다. 이와 같이 인생도 죽음의 끝이 아니라 영생
의 입문임을 확실히 믿어야 합니다.
1. 시작보다 끝을 잘 맺읍시다.
어느 학생은 입학을 해도 졸업을 못하는 학생이 있습니다. 어느
제직은 임명을 받아 놓고 직분 감당 못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우
리는 시작도 좋아야 하지만 끝이 더 좋아야 합니다.
누가복음 16장 19-31절에는 부자와 나사로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부자는 이 땅에서는 승리자요, 성공자이지만 인생 졸업에는 낙제생
이 되어 음부에 떨어졌습니다. 그러나 거지 나사로는 이 땅에서는
낙제를 했다지만, 그는 인생졸업에 성공해서 영원한 낙원에서 아
브라함의 품에 안기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시작보다 끝을 잘 맺어야 합니다. 인간에게는 대사가 3가
지 있습니다. 날 때, 결혼할 때, 죽을 때입니다. 이 대사 중에
죽음을 멋있게 마무리 해야 합니다. 죽음은 끝이 아니고 시작입니
다. 이것을 믿어야 합니다.
2. 인생의 허무를 알아야 합니다.
전도서 5장 15절에 보면 "저가 모태에서 벌거벗고 왔은즉 그 나온
대로 돌아고 수고하고 얻은 것을 아무것도 손에 가지고 가지 못하
나니"라고 했습니다. 시편 90편 10절에는 "인간의 연수가 70이요
강건하면 80이라도 그 년수의 자랑은 슬픔과 고생뿐이라"고 했습니
다.
전도서 5장 17절에는 "일평생을 어두운데서 먹으며 번뇌와 병과
분노가 저에게 있느니라"고 했습니다. 이런 일생을 더 살아보려고
발버둥치는 사람도 있습니다.
미국의 Caly 제임스 베드포드 박사는 1967년 1월 12일에 간암으로
죽음 직전에 4천 2백만 달라(320억원)의 돈을 주고 자기를 냉동시
켰다가 의학술이 발달해서 간암이 완치될 때 자기를 다시 살려서
치료받도록 조치하라고 했는데 미국에는 12명 정도 그런 사람이 있
다고 합니다. 믿는 사람은 이 땅에 하루가 짧아지면 천국에서 하
루가 길어짐을 알고 죽음을 무서워하지 맙시다.
3. 죽음을 잘 예비해야 합니다.
인생은 마라톤과 같습니다. 마라톤은 인내와 지구력 그리고 극기
심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끝까지 인내 극기하면서 살다가 주
앞에 가실 때가 되기까지 준비해야 합니다. 유명한 소크라테스는
죽기 전에 남에게 닭 한 마리 꾸어 먹은 것을 갚지 안했으니 갚아
달라고 하고 사약받고 죽었습니다.
본문에 바울도 신앙고백하기를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믿음을
지켰으니 의의 면류관이 기다리고 있다"고 했습니다. 우리들도 인
생 졸업식장에서 상급받도록 노력합시다. 상급은 주를 위해 핍박
받는 자가 받으며(마 5:12)달음질치는 자가 받고(고전 9:24) 그
리고 주의이름으로 남을 대접하는 자에게 상을 주신다고 했습니
다.(마 10:42)
결론적으로 시작보다 끝을 잘 맺어야 하며, 인생의 허무를 알고
너무 욕심부리지 말고, 졸업을 예비했다가 신랑 예수 만날 준비합
시다. 아멘.
기 도
주 안에서 새 생명 얻었으니, 주님을 위한 삶이 되게 하시고 나
를 위해 예비하신 상급을 받도록 더욱 충성하게 하소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