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십자가의 죽음

  조회수 : 828    / 등록일 :    / 출처(저자) : 석원태목사 경향교회



예수 십자가는 신구약 전 성경의 대지입니다. 하나님의 구속 역사의 ?경륜이 십자가를 토하여 만천하에 공개되었습니다.
그래서 유명한 하지 박사는 '구약의 제사 제도는 보증 스표요, 신약의 ?십자가는 순금 현찰 지불과 같은 만족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이러한 하지 박사의 말은 구약의 제사 제도는 임시적이요, 현세적이요, ?인간적이요, 제한적이요, 모형적인데 반해, 신약의 십자가는 영원적이요, ?성취적이라는 내용의 의미를 갖고 있다는 의미도 됩니다.
사우어는 '골고다 위에서의 구원의 행동은 그렇게 놀랍도록 독특하고, ?그렇게도 경이적이고, 그렇게도 완전하게 불가해한 것이기에, 하나님께서 ?수천년간의 오랜 예비학교와 예언서와 산 제시를 주셨고, 또 성막과 성전 ?뜰에서 수백만의 희생제물을 통하여 단번의 희생제물이 되실 예수 그리스도 ?를 보여 주었다'고 하였습니다.
일본의 신삭자 가가와는 그의 '십자가 묵상에서' '예수께서 십자가를 질 ?때까지는 자신의 메시야 사역이 끝나지 아니함을 알았기 때문에 한번도 ?자기 자신을 '그리스도'라 하지 않았다'고 하였습니다. 그는 계속하여 말하 ?기를 '...예수의 생애는 하늘 보좌를 떠나 세상에 내려오신 때부터 골고다 ?에서 못박힐 때가지 십자가의 행로였다'고 하였습니다.
제네바의 개혁자 칼빈은 '예수님의 33년간의 전 생애가 십자가를 지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33년간의 죄 없으신 삶에서도 죄인의 십자가를 ?짊어지신 능독적 순종을 하였고, 최후에는 친히 십자가를 짊어지심으로 ?수동적 순종의 생애를 보냈다'고 하였습니다.
사우어씨는 다시 말하기를 '그리스도의 성육신은 골고다 십자가의 죽으심 ?과 함께 모든 때의 전환점이요, 하나님의 모든 사랑 중 최고의 지점이요, ?구원의 시발점이요, 모든 경배의 중심이요, 하나님 공의가 나타난 최고 ?지점이요, 인류가 받은 축복의 경점이다. 십자가의 밑은 땅에 남아 있으나, ?십자가의 머리는 전 우주사와 함께 성계의 멀리까지 닿아 있다'고 하였습니 ?다.
오늘 우리에게 주신 본문은 예수께서 친히 자신이 '예루살렘서' '많은 ?고난을 받은 후' '십자가에서 죽으실 것'을 비로소 제자들에게 공개한 사실 ?을 봅니다. 우리 함께 주님의 수난을 앞에 두고 '예수 십자가의 죽음'이란 ?제목으로 두 주일간 생각해 보기를 원합니다.

예수 십자가의 죽음!

1. 예루살렘에서의 죽음입니다.

우리 본문 21절에 [...이 때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죽임을 당하고...]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예루살렘에 올라가야만 한다고 예루살렘 상경의 필연성 ?을 말하고 있습니다. 옛부터 예루살렘은 '거룩한 성'이요, '큰 임금의 성' ?으로 알려졌습니다.
예루살렘은 본래 가나안 땅에 있었던 밀로라는 작은 성읍이었습니다. ?(삼하 5:6-10). 그 후 다윗이 즉위하여 헤브론에서 그의 도읍지를 이곳으로 ?옮긴 이후부터 '평화의 성'으로 역사상에 이름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다윗이 그 성에 성벽을 쌓고, 다윗의 망대(탑)까지 쌓았고, 그의 거처도 그 ?성안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 후 예루살렘은 솔롬몬 대왕의 정치 중심지를 이루었고, 그의 성전으로 ?말미암아 선민 예배의 중심지를 이루어 명실공히 이스라엘 역사의 중심지가 ?되었습니다. 그 후 히스기야 왕 때 새롭게 확장이 되었고, 바벨론 70년 ?포로 어간에 예루살렘은 선민의 마음에 영혼의 고향이 되고 말았습니다. ?저들이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온 후 예루살렘 성전은 느헤미야에 의해 다시 ?재건되었습니다.
그러나 세계사의 변천과 함께 예루살렘은 열강들, 곧 페르샤, 헬라, 로마 ?제국들의 틈바구니 속에서 죽음의 고비를 넘기면서 보존되어 왔습니다.
그러다가 예루살렘은 예수님을 죽인 선민의 죄값으로 주후 70년 로마의 ?장군 디도에 의해 멸망되었다가 136년 다시 히드리얀에 의해 재건되었고, ?637년 다시 회교도의 손에 들어 갔으며 1099년 십자군 원정으로 다시 찾게 ?되었고, 1517년에는 터어키 사람들의 손에 넘어 갔으며, 1917년에 엽한군의 ?점령하에 있다가 1948년 독립하여 이스라엘 나라의 수도가 되었습니다.
역사상에 나타난 예루살렘은 온갖 역사의 정글 속에서 정치와 종교, ?문화와 역사를 가지면서 숨가쁜 피의 역사 3000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수께서 예루살렘은 온갖 역사의 정글 속에서 정치와 종교, 문화와 역사 ?를 가지면서 숨가쁜 피의 역사 3000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몇 가지 대조점을 이루고 있습니다. 두 사람 모두 33세의 ?나이로 죽었습니다.
젊은 알렉산더가 올라가야 하겠다고 하시던 그 때로부터 약 800년 전에 ?정복의 대왕 알렉산더는 예루살렘으로 진격하여 칼로 예루살렘을 정복한 ?일이 있었습니다.
'알렉산더는 왕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