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셉의생애9>이스라엘의 전쟁

  조회수 : 541    / 등록일 :    / 출처(저자) : 황석용목사 사랑하는교회



이산가족
오래 전에 텔레비전에서 6.25전쟁으로 인해 헤어졌던 이산가족들의 ?만남을 주선하고 방영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이 일은 그 당시 전국민적인 ?관심사였습니다. 가족 중에 이산가족이 있던 없던 모든 사람들이 텔레비전 ?앞에 모여 앉아 눈시울을 적셨던 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당시 한 보도에 ?의하면 이산가족들의 만남을 보면서 너무 운 나머지 다음날 중요한 약속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눈이 부어서 취소해야만 했던 일이 있었을 정도라 ?합니다. 그 때 참 대단했었죠? 혹 여러분께서 그때의 장면을 기억하고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그 때 만나는 가족마다 공통적인 일들이 있었던 것
으로 기억이 납니다. 처음 이산가족이 만나게 되면 서로 부둥켜 않고 ?웁니다. 이 때는 체면도 주변 사람들도 의식하지 않습니다. 그저 목놓아 ?웁니다. 카메라를 들이대도 사회자들이 말을 시켜도 아랑곳하지 않습니다. ?그저 울지요. 너무들 슬프게들 울어서 당시 진행하는 진행자들도 많이 ?울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목놓아 울고 나서는 손아랫 사람이 "절 받으 ?시지요." 하고는 넙죽 절을 합니다. 그리고는 또 다시 엉겨서 울지요. 분명 ?인사를 먼저 드려야 하는 것이 예의임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생각할 겨를이 ?없었던 모양입니다. 한참을 울고 나서야 인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또 부둥
켜안고 울지요. 감정이 진하면 이렇게 갖추어야 할 예의도 차려야할 체면도 ?다 잊어버리는 모양입니다. 이런 장면들을 보면서 당시 모든 국민들은 마치 ?그 일이 자신의 일 인양 함께 울었었지요.

오늘 본문에도 이런 이산가족의 만남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요셉과 ?형님들의 만남이, 야곱과 요셉의 만남이 바로 그것입니다. 이들 역시 수십 ?년의 세월을 헤어져 살아야만 했습니다. 서로의 생사조차 확인할 길 없이 ?이들을 살아야만 했습니다. 이렇게 헤어졌던 이들이 만나는 모습 참 감동적 ?입니다. 마치 당시 방영되던 이산 가족들이 만나는 장면을 보는 것 ?같습니다. 이제 이들의 만남을 보면서 우리들이 교훈 받아야 할 것이 무엇 ?인가를 살펴 볼 수 있기를 원합니다.

요셉의 감정
우리는 지난 시간에 이 만남에 대한 요셉의 감정을 살펴 볼 수 ?있었습니다. 요셉의 감정이 어떻게 표현되어 있었죠? 그렇습니다. 정을 ?억제 할 수 없었다고 소개하고 있었습니다. 오늘 본문에도 이런 요셉의 ?감정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먼저 형제들에 대한 감정을 살펴보도록 하죠. ?14,15절입니다. "........................" 요셉의 감정이 어떻게 표현이 ?되어 있습니까? 그렇습니다. 목을 안고 울었다. 입맞추고 울었다고 소개 ?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이렇게 이 사건에 대해서 간단하게 기록하고 있지만 ?아마 여기서 제법 시간을 끌지 않았나 보여 집니다. 서로 부둥켜안고 제법 ?많은 시간을 울었을 것입니다. 만약 여기 이 장면에서도 사회자가 있었다면 ?함께 울었을지 모르겠습니다. 사회자가 그만 우시죠. 하고 말해도 아랑곳 ?하지않고 울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이들은 서로 부둥켜 않고 입을 ?맞추고 한참을 울었습니다. 이것이 형제들에 대한 요셉의 감정이었습니다. ?다음 9절에는 아버지 야곱에 대한 요셉의 감정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함께 9절 말씀을 보시겠습니다. "........................" 어떻게 ?기록되어 있습니까? 그렇습니다. 속히 라는 단어에서 우리는 아버지에 대한 ?요셉의 감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빨리 아버지를 보고 싶다는 것이죠. ?그런데 이 단어가 여기에서만 사용된 것은 아닙니다. 13절 말씀을 보도록 ?하죠. "........................"예, 여기서도 요셉은 형님들의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습니다. 왜죠? 그렇습니다. 아버지를 빨리 만나고 싶기 때문 ?입니다. 자신을 극진히 사랑하시던 그 아버지 그 아버지를 요셉은 빨리 ?만나고 싶었기에 형님들에게 속히 모시고 오라는 말을 거듭 반복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그런데 이런 와중에 요셉의 이야기가 인상적입니다. 함께 9절로 11절 ?말씀을 보시겠습니다. "........................" 자 이 말은 누가 ?누구에게 한 말입니까? 그렇습니다. 요셉이 형님들에게 가서 아버지에게 ?이렇게 고하라고 한 말입니다. 그런데 그는 이 말을 어떻게 시작을 하고 ?있습니까?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라는 말로 시작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보십시오. 요셉이 형님들과 이야기 할 때도 자신의 모든 처지를 ?밝히면서 누구를 주인공으로 밝히고 있었습니까? 그렇습니다. 하나님을 ?주인공으로 밝히고 있었습니다. 애굽의 총리가 된 것은 요셉이었지만 ?요셉은 엑스트라에 불과했고 주인공은 하나님이었음을 밝힌 적이 있었습 ?니다. 그런 요셉이 이제 아버지에게 전하는 이야기 가운데도 하나님을 ?주인공으로 등장을 시키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어떻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