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초대교회를 돌아가자
자료원 : 이만신목사 중앙교회
발행일 : 94년 12월 18일
기독교 대한 성결회
오늘은 우리교회의 87차 사무총회를 하는 날입니다. 사무총회는
지난 1년간의 모든 경과를 보고하고, 재정을 결산하고, 새로운 예
산을 세우고, 직원을 세우고, 신년도의 새로운 계획을 세우는 것이
통례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새해의 표어는 "초대교회로 돌아가자"입니다. 16세기 루
터의 종교개혁운동이 역시 초대교회로 돌아가자는 운동이었으며 그
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교회는 초대교회야말로 교회의 모형이며, 하
나님의 뜻에 맞는 교회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 교회도 "초대
교회로 돌아가자"라고 표어를 결정했습니다.
1. 초대교회는 어떤 교회입니까?
1) 성령충만한 교회였습니다.
120문도가 주님의 분부를 받아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서 10일동안
합심하여 기도하던 중에 성령을 받았습니다. 남여노유 빈부귀천할
것 없이 다 받았습니다. 젤일좋은 교회는 성령충만한 교회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예수님을 믿는 사람 누구에게든지 성령을 부어주
시기로 약속하셨습니다. 요엘2:28에 "그후에 내가 내신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라 했고, 행2:39에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
든 먼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
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이 자리에 오신 여러분에게도 성
령을 부어 주시기로 약속하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해야 성령을 받습니까? 성령충만하려면 기도를 많이 해야
합니다. 우리 교회도 갑절의기도를 하므로 갑절의 성령을 받읍시
다. 매일 새벽기도 5시, 6시/ 매일 저녁기도 8시 30분, 수요일만 7
시에 있습니다. 많은 기도에 많은 은혜를 받습니다.
2) 사랑이 충만한 교회였습니다.
(46절) 날마다 마음을 같이 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42절) 사도의 가
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며, 이것을 한 마디로 표현하면
사랑이 충만한 교회였습니다.
기독교는 사랑의 종교입니다. 왜냐하면 1. 하나님이 곧 사랑이십
니다. 사랑의 본체이십니다.(요일4:8,16) 2. 예수님도 사랑이십니
다. 하나님의 사랑의 현현입니다. 예수님의 새계명도 사랑입니다.
(요13:34) 3. 성령님도 사랑이십니다. 성령의 첫열매가 사랑입니
다. (갈5:22), 성령은사의 제일도 사랑입니다. (고전12:31
더욱 큰
은사), 율법과 선지자의 대강령이 사랑입니다(마22:37-40), 초대교
회는 사랑으로 교제했습니다.
무엇이 사랑입니까? 어거스틴은 "사랑은 하나되는 것입니다"라고
했습니다. 엡4:2에 하나되는 방법을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
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
이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고 했습니다. 중세 신학자 토
마스 아퀴나스는 "사랑은 주는 것입니다"라고 했습니다. 에릭 프롬
은 사랑을 1. 관심 2. 존중 3. 책임. 4.이해. 5. 주는것이라고 했
습니다. 행20:35에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고 말씀했습니
다.
어느 얌체같은 신자가 목사님을 찾아갔습니다. 행20:35의 말씀을
펼쳐서 목사님 앞에 놓으며 "목사님 여기에 뭐라고 써 있습니까?"
물었습니다. "주는 자가 복이 있다고 써 있지," "그래요, 저 좀 주
세요 좀 도와 주세요." 그러자 목사님이 대답했습니다. "성경을 이
렇게 돌려서 자기가 보라고 했지 남한테 보여주려고 다닙니까?"
여러분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복됩니다. 돈은 없어서 못 주지만
사랑만은 얼마든지 줄 수 있습니다. 사랑을 주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사랑합시다. 예수 안에서 우리는 한 공동체 입니다.
3) 청지기 정신으로 충만한 교회였습니다.
모든 것이 자기의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것이라고 생각했습니
다.(44절)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45절),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주고
(4:32), 믿는 무리가 한 마음과 한 뜻이 되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
용하고 제 재산을 조금이라도 제것이라 하는 이가 하나도 없더라
자기 것이 아니면 누구의 것이란 말입니까? 하나님의 것이라는
말입니다. 사실은 모든 것이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온 우주만물
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하나님의 것입니다. 우리가 가진 것은 하나
님의 것을 맡아가지고 있는 청지기에 불과 합니다. 육신도, 지혜
도, 지식도, 재물도 하나님의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대로
써야 합니다. 물질에 대해서도 하나님의 거 주일 헌금과 십일조는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고후9:5 하반절에 연보라는 말 옆에 2가 있는데 난외에 설명하기
를 헬라말로 복이라 했고,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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