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성산에 올라갈 자
자료원 : 최학철 목사 시카고호반성결교회 기성
절 기 : 신년주일
구 절 : 시 24:3-4
본문 말씀은 옛날 다윗 왕이 하나님의 법궤르리 오벧에돔의 집에서 시온성
으로 모시어 들일 때 다윗이 환희에 넘쳐서 이 노래를 부른 것입니다. 여호
와의 산이라 함은 하나님의 성소로 정하신 시온산을 가리키는 것이며 그리
고 이 '성산에 올라갈 자'라는 말씀은 신령한 뜻으로서 하나님과의 신령한
교제와 성도가 천국을 향하여 사는 생활을 뜻합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의 새
활은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올라가는 생활이어야 합니다. 그러면 저 높은 곳
을 향하여 올라가는 생활이어야 합니다. 그러면 어떤 사람이 성산에 올라갈
것입니까?
첫째로, 손이 깨끗한 자라야 성산에 올라갈 수 있습니다.
손은 우리 몸의 대표격인 지체입니다. 손은 마치 악인의 하숭니과 같이 불
의의 병기가 되기 쉽습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혼인 잔치에 예복을 입지
않은 불의한 자의 손과 발을 동이어 어두운 곳에 던지라고 하셨습니다. 야
고보 선생은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성서에는 손이
깨끗한 자에게 축복하신 말씀이 여러 곳에 있습니다.
1) 손이 깨끗함을 좇아 갚으신다 (시 18:20).
2) 손이 깨끗한 자를 건지시리라 (시 22:30).
3) 손이 깨끗한 자는 성산에 올라간다 (시 24:4).
우리는 손을 먼저 깨끗이 씻어야 합니다. 빌라도는 예수님께 대하여 범한
죄를 타인에게 전가시키기 위하여 손을 씻었다고 하지만 우리는 자기의 불
의한 죄 횡포의 죄로 더러워진 손바닥을 펴들고 십자가 앞에 나아가서 보혈
로 정결하게 씻음을 받아야 할 것입니다.
둘째로, 마음이 정결한 자가 올라갈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
(마 5:) 이라고 말씀하셨으며 야고보 선생은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
을 성결케 하라"(약 4:8) 고 하였습니다. 또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시기를
"듣고 깨달으라 입에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하는 것이 아니라 입에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니라, 입에서 나오는 것들은 마음에
서 나오나니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란과 도적
질과 거짓 증거와 훼방이니"(마 15:10 이하)라고 하셨습니다. 이 모든 악한
것들은 마음 속에서부터 싹이 터서 악의 행위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와같
은 마음은 우리 심령을 썩게하고 패망케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마음
으로부터 정결케함을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성산에 올라가려면 우리 마
음이 정결하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마음이 참으로 정결합니까? 유리같이 맑은 마음을 소유
하셨다면 하나님의 영광을 볼 것입니다. 마음이 정결한 사람만이 하나님과
사귈 것입니다. 만일 우리 마음이 정결함을 받지 못하였다면 그 마음이 어
두울 것이고 불안과 공포, 번민과 고통의 생활을 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마음에 정결함을 받은 사람은 그 마음이 항상 기쁘고 평안합니다.
그리고 그 생활은 항상 광명하고 승리롭게 되는 것입니다.
셋째로, 허탄한데 뜻을 두지 않는 자가 올라갑니다.
이 말씀은 두 마음을 가지지 말라는 말씀과 동일한 뜻입니다. 성도는 언
제나 허탄한 데 뜻을 두지 말고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나타나기를 앙망하고 사모하여야 합니다. " 이 세상 정욕을 다 버리고 근신
함과 의로움과 경건함으로 이 세상에 살고 복스러운 소망과 우리의 크신 하
님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셨으니"(딤후
2:12-13) 하신 이 말씀은 곧 자기에 대하여는 근신하여야하고 하나님께 대
하여는 경건하여야 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이 곧 허탄한 데 뜻을 두
지 않고 사는 것이요 참 그리스도인의 생활 모습입니다.
우리는 가정 새활에서 허탄한데 뜻을 두지 말아야 합니다. 만일 남편이 허
탄한 데 그 마음을 두고 산다면 방탕한 남편이 될 것이고 아내가 허탄한 데
뜻을 두고 산다면 불량배나 방탕아가 되기 쉬운 것입니다.
이 허탄한 마음이란 두 마음을 품은 사람이니 그 마지막은 가정도 파괴되
고 자신도 망하고 마는 것입니다. 또한 허탄이란 뜻은 향락의 마음을 가리
킵니다. "말세에는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향락을 사랑하
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한다"(딤후 3:1이하) 고 하였으니 오늘날
특히 청년 남녀들이 향락이라는 함정에 짜져 이 이성을 잃어버리고 장래도
아랑곳없이 다만 오늘의 만족과 순간적인 쾌감에 도취되어 춤추고 노래합니
다. 이렇게 허태한 데 뜻을 두고 사는 사람들은 인간 본연의 위치를 떠난
생활을 하고 있으니 바로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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