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복있는 사람(1)
자료원 : 그물감리교회 이원희
절 기 : 신년감사
구 절 : 시 1:1-6
복있는 사람(1)
(시 1:1-6)
1991.1.6 (신년감사예배) 이 원희 전도사
신년들어 여러분들이 가장 많이 받은 인사는 역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금년에는 만사형통하세요" 라는 인사일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인사를 받
았다고 해서 정말로 복이 오는 것도,만사가 형통하는 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매년 이러한 인사를 받지만 일년 동안 살다 보면 되는 일보다 안되는 일이 더
많은걸 보아서 그렇습니다. 그러면 왜 그렇게 복을 갈구하는데도 복은 오지
않고 화만 올까요? 그것은 복을 가지고 계신 분에게 복을 간구해야지 복을
줄 수 없는 존재에게 복을 구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저는 오늘 여러분들께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라는 새해 인사를 자신있게 드립니다. 제가 말씀 드
리는 이복은 다른 존재가 주는 복이 아니라 바로 복의 근원이신 하나님이 주
시는 복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복받으라는 인사와 함께, 이 복을 받으려면 어
떻게 해야하며, 이 복을 받은 결과가 어떠함에 대하여 두시간에 걸쳐 말씀을
상고해 보려고 합니다. 이 말씀을 잘 들으시고 91년도는 참으로 복있는 성도
가 되시길 예수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람이 인생을 살다보면 자기가 원했던 일이 잘 풀려나가는 소위 형통의 길
을 걸어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계획했던 일들이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가는 불통의 삶을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또한 형통하는 사람들을 성공한
자 같이 보인다 해서 반드시 그가 성공했다고 볼 수 없으며, 또한 하는 일이
실패했다고 해서 그 사람이 반드시 실패한 인생을 살았다고 단언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성공 실패를 판단하는 기간이 1년뿐만이 아니요, 또한 그
기준이 사람에게 있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의 지나간
한해가 형통했다고 해서 "이만하면 성공했겠지" 라고 자만하거나, 되는 일이
없었다고 "지난해는 실패한 한해였어" 라고 낙심할 필요도 없습니다. 어떤 사
람이 성공했고 실패했는 지 본문에 하나님의 평가기준이 나와 있기에 이 말씀
에 비추어 보아서 성공 실패를 가늠해야 하기 때문입니다.그리고 이 말씀대로
살므로 여러분 모두는 성공자로 판정 받아 복있는 사람이 되시길 바랍니다.
본문(시편 1 편)은 우리가 다 암송할 만큼 잘 아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이
말씀 중에는 믿는 자나 믿지 아니하는 자나 다 공통적으로 좋아하는 말씀이
들어 있습니다. 바로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라는 말씀입니다. 이를 다
른 말로 표현하면 "만사형통"이란 뜻일 겁니다. 형통 싫어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래서 오늘 말씀의 부제를 만사가 형통하는 마음에서
"형통하는 삶"이라고 정해 보았습니다. 형통키 위해서 본문은 크게 세가지를
말하고 있는데 이 말씀을 잘 듣고 준행하시어서 91년도, 아니 여러분의
전생애가 만사형통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형통의 삶을 위해서는 반드시 갖추어야 할 전제 조건 둘이 있습니다.
오늘 이자리에 앉아 있는 여러분중 형통을 원하지 않는 분은 한분도 안계실
것입니다. 우리는 너나 나나 할것 없이 땅위에서 사는 동안에 모두 형통의
길을 걷기를 원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여기에 반드시 필요한 전제조건이
있슴을 알아야 합니다. 그 전제 조건이 무엇입니까? 본문은 버려야 할 것 세
가지와 취(행)해야 할 것 세가지를 말하고 있습니다.
1.먼저 버려야 할 것 세가지가 있습니다. (1절)
첫째, 악인의 길을 버려야 합니다. 여기서 악인은 하나님앞에서나 사람앞에서
도덕성이 결여된 사람을 말합니다. 꼭 살인 강도짓을 해야 만이 악인이 아닙
니다. 성경은 때로 악인을 사자나 개,혹은 황소나 들짐승으로 비유하곤 했습
니다. 악인들은 이성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성이 없는 짐승의 특징은 본능대
로 행하는 것 뿐입니다. 악인들은 바로 이러한 짐승들과 같이 먹고,마시고,
뛰고 욕구를 채우는 것에 서슴치 않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사회를
가만히 보십시오.정말 인간 사회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겠습니까? 도덕적
으로 얼마나 타락했습니까? 이 시대의 도덕성이 얼마나 천박해 졌는지 짐승
사회와 하등 다를 것이 없습니다. 짐승들의 영토 다툼처럼 깡패들은 구역다툼
으로 살인을 밥먹듯 하질 않지 않나, 짐승들의 먹고자하는 본능처럼 돈 몇푼
얻기 위해 사람을 죽이고 생매장 시키질 않나, 보험금을 노리고 남편이 아내
를 죽이지 않나, 정부와 놀아나기 위해 아내가 남편을 죽이질 않나,부모가
자식을 팔고 자식이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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