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의 면류관을 얻은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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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영광의 면류관을 얻은 사람들
자료원: 김인중 목사 동산교회 예장
성경본문: 벧전 5:1-4


오늘은 저희 동산교회에서 네번째로 장로 다섯분과 권사 열분을 선출
하고자 하는 날입니다. 또 셋째 주일에는 안수집사 이십분을 선출하게
되겠습니다. 장로,권사,집사의 직분은 하나님의 교회를 섬기는 일군의
직분입니다. 일군이 열심히 일을 잘하면 땅에서는 존귀한 명예가 있고
하늘나라에서는 큰 상급이 있습니다.

오늘 본문 베드로전서 5장 4절에 보면 "그리하면 목자장이 나타나실
때에 시들지 아니하는 영광의 면류관을 얻으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
다. "영광의 면류관을 얻을 사람들" 이라는 제목으로 은혜와 축복과
소망의 말씀을 증거하는 가운데 오늘 부름을 받는 직분자들은 물론이
요, 모든 동산의 성도님들이 하나님이 주시는 영광의 면류관을 얻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하나님의 일을 지원하여 하는 사람이 영광의 면류관을 얻게 됩니
다 ( 2절).
2절 말씀을 보시기 바랍니다. "너희 중에 있는 하나님이 양 무리를
치되 부득이함으로 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좇아 자원함으로 하
며 "이 말씀은 일차적으로 장로들에 대한 권면입니다(1절) 장로는 구
약시대부터 호칭된 친족, 지파,지역 사회의 생활 가운데서 권위를 행
사하였고 전쟁에서는 지휘자요, 다툼에서는 재판관이요, 치리에서는
지혜로운 충고자요, 증인이었습니다.

구약시대에 장로들은 제사장 다음으로 중요한 위치에 있었고 장로의
기원은 모세가 광야에서 70인의 장로를 임명한 사건을 거슬러 올라갑
니다 (민 11:16). 그들은 협동으로 선출되고 기도와 안수로써 임명 되
었습니다.

신약시대에 장로는 연장자나 원로의 개념외에 지혜와 경험을 겸비한
현자의 개념을 내포합니다. 기독교의 장로 직분은 구약시대의 전통을
이어 받아 신약시대에는 유대인 공동체마다 장로의 공회가 있었으며,
이 가운데 가장 중요한 공회로는 예루살렘에 있는 산헤드린이었습니
다.

신약시대의 초대 교회 공동체는 이 장로제도를 적용하였습니다. 바로
오늘 본문이 교회장로의 목회적 직분을 설명해 주는 내용입니다. 장로
에는 두반이 있습니다. 설교와 치리를 겸한 사람을 목사라 하고 치리
만 하는 사람을 장로라 하니 교인이 대표자를 가리킵니다.

대한 예수교장로회 헌법 제5장 제4조에 보면 다섯개 항의 장로 직무
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장로의 직무는 교회의 신령적 관계를 총찰하
며, 도리오해나 도덕상 부패를 방지하고 교우를 심방하여 위로,교훈,
간호하고, 교인의 신앙을 살피고 위하여 기도하며, 특별히 심방할 자
를 목사에게 보고하는 일입니다.이런 수많은 일을 일군이 장로인데 이
런 힘들고 어려운 일은 잘한 일군에게 영광의 면류관이 하늘의 하나님
으로 부터 주어질 것입니다.

이런 어려운 일은 억지로 잘 감당할 수 없습니다. 구원받은 감격 속
에 감사함으로 자원함으로 만이 잘 감당할 수 있습니다. 권사의 직무
는 여자 신도중 50세 이상된 입교인으로 흠없이 병환자와 곤난을 당하
는 자와 연약한 교인을 돌아보는 직분입니다. 이 권사의 직분도 자원
하는 일군만이 잘 감당할 수 있습니다.

2. 즐거운 뜻으로 일하는 사람이 영광의 면류관을 얻게 됩니다(2절).
2절"... 더러운 이를 위하여 하지 말고 오직 즐거운 뜻으로 하며" 이
말슴은 돈을 벌기 위한 목적으로 자신들에게 맡겨진 공동체의 재정을
이용해서는 아니된다는 뜻입니다. 교회의 재정은 개인이 영리 목적으
로 사적으로 사용해서는 아니된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교
회를 섬기되 즐거운 뜻으로 해야 합니다.

헌신적으로 열심을 내는 것을 가리킵니다. 장로들은 자신의 사리 사
욕을 채우기 위해 교회 재정을 이요하거나 돈을 목적으로 직임을 감당
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께서 주신 거룩한 직분을 잘 감당하기
위해 물질도 시간도 모두 헌신하는 자세로 즐거움으로 열심히 하고자
하는 사람이어야 마땅하다는 뜻입니다.

3. 양무리의 본이 되고자 하는 사람은 영광의 면류관을 얻게 됩니다
(3절).
3절을 보시면 "맡기운 자들에게 주장하는 자세를 하지 말고 오직 양
무리의 본이 되라"고 말씀합니다. 여기서 주장하는 자세란 권세를 가
지고 지배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양무리는 하나님의 양이요, 장로나
권사의 직임은 하나님의 은혜로 맡겨진 것이기 때문에 교회의 직분자
들은 지배를 하거나 다스리는 자세로 양무리를 치는 것이 아니라 다만
겸손한 마음으로 모범을 보여가며 양을 양육하고 돌볼줄 알아야 합니
다.

섬기는 일, 대접하는 일에, 전도하는 일에, 기도하는 일에, 말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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