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생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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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삶 생명 행위 통일성
나는 생명이다

기독교인들의 행위의 출발점은 예수 그
리스도에 의해서 이룩된 하나님꽈 세상의
통일성 즉 삶의 통일성에 있다 예수 그
리스도 안에서 삶은 그의 통일성을 다시
발견하며. 긍정과 부정 사이의 대립은 여
전히 존재하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의
구체적 행위를 통해 항상 새롭게 극복되
어 간다

예수 그리스도는 스스로 "나는 생명이다" (요 14:6
11:25)라고
말씀했으며, 그렇게 말씀하신 이후 어떠한 기독교 사상도 그리고
철학사상조차도 이 요구와 거기에 내포된 현실을 간과하지 못하게
되었다
예수의 이러한 자기 선언은 삶의 본질을 그 자체에 의하여 표현하
려고 하는 어떠한 시도도 무익하게 만들고 좌절시켰다 우리가 살아
있고 우리의 삶의 한계점, 즉 죽음을 깨닫지 못하는 한 삶 자체가
무엇인가에 대하여 우리는 어쩨게 설명할 수 있을 것인가?
우리는 단지 삶을 살 수 있을 뿐이며 그것을 정의할 수는 없다 예
수의 말씀은 삶에 대한 모든 생각을 그의 인격과 결부시킨다. "나
는 생명이다."
"나는... 이 다수 있는 삶의 문제는 없다. `삶이란 무엇인가'라는
물음으로부터 `누가 삶인가' 하는 대답이 생겨진다.
삶이란 물질이나 본질이나 개념이 아니라 한 인격이고 즉 특정한
그리고 유일한 인격이다. 이 특정한 그리고 유일한 인격은 다른 인
격 사이에서 볼 수 있는 공동의 것이 아니라. 이 인격의 나 안에
있는 예수의 "나" 이다(in ihrem Ich das Ich Jesu). 예수는 그의
나( Ich) 를 삶의 본질을 결전지으려는 모든 사상, 개념, 방법과
완전히 대립시킨다. 그는 "나는 생명을 가지고 있다" 고 말하지 않
고 "내가 생명이다" 라고 말했다 따라서 생명은 이 나로부터. 즉
예수의 인격으로부터 떨어져서 생각할 수 없다. 예수는 이것을 선
포함으로 단순히 일반적인 삶(das Leben) 이 아니라-즉, 나의 위에
작용하는 형이상학적 영이 아니라-바로 나의 생명, 우리의 생명을
말했으며 이것은 바로 바울이 리스 나 생명이다 (빌 1:21) "우리의
생명이신 그리스도' (골 3:4)라는 말로 가장 객관적으로, 동시에
역설적으로 표현한 사태를 말한다. 나의 생명은 직 자신 밖에 내가
처리할 수 있는 범위 밖에 있고. 나의 생명은 타자이며. 모르는 자
(ein Fremde). 예수 그리스도이다. 그러나 이것은 예를 들어 말하
면. 나의 생명은 타자 없이는 살 가치가 없다든가, 그리스도가 나
의 생명에 특별한 성질 가치등을 대여해 준다는 의미가 아니다. 그
러한 경우에는 아직 생명 자체에 그의 독자적인 거점을 가지는 것
이 된다. 그런 것이 아니라 생명 그 자체가 예수 그리스도이다. 이
것은 나의 생명에 대하여 타당하기 때문에, 또한 모든 피조물에 대
하여 타당하다. "피조된 것 가운데 그는 생명이었다 (요1:4) "나
는 생명이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이고, 계시이고 선포다
우리의 삶이 우리 자신 밖에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다고 하는 사실
은 우리의 자기 인식에서 온 결론이 아니라, 밖으로부터 우리에게
오는 요구이며. 거기에 대하여 우리는 믿든가 반대하든가 하는 것
이다. 이 말씀은 우리를 향하져 있고- 그것 때문에 그것은 말해져
있다-우리는 우리가 생명으로부터 우리의 생명으로부터 퇴락(퇴락)
한 것과 또 우리가 생명과의 모순 가운데서. 우리의 생명과의 모
순 속에서 사는 것을 아는 것이다. 우리의 퇴락한 생명에 대한 이
러한 부정(부정)은 우리의 생명과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 사이에는,
종국과 허무와 죽음이 존재함을 의미한다
그리스도의 이 말씀 가운데서 우리는 우리 자신에게 죽음을 가져오
는 부정(Nein) 과 이 저주를 듣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에게 이 죽
음이 주어짐으로써 이 부정(부정)은 하나의 새로운 생명, 예수 그
리스도의 생명에 대한 신비로운 긍정(Ja) 이 되는 것이다. 이 생
명은 우리들 자신이 줄 수 없는 전혀 밖으로부터 전혀 저편으로부
터 우리에게 오는 생명 이고. 그러나 절대로 우리와는 멀리 떨어
진 우리와 무관계한 생명이 아니라 우리 자신의 매일 매일의 현실
의 생 명이다. 이 새로운 생명은 단지 죽음의 표시죽음의 징표 뒤
에 숨은 모양으로 존재하고 있다 우리는 지금 이 부정과 긍정의
긴장 관계 사이에 살고 있다. 우리의 삶은 예수 그리스도와의 이러
한 관계에서만 말해질 수 있다. 생명 그 자체의 그리고 또 우리의
생명의 근거. 본질 목표인 예수 그리스도를 떠나서, 또 우리가 창
조된 자이고 화해받은 자이고 구원받은 자인 것을 떠나서 우리는
단지 생물학적, 이념적 추상화(추상화) 에 도달할 뿐이다
창조된 자, 화해된